이름 | 도만의 부적 | ||
번호 | 1374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아시야 도만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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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 도만으로부터의 답례. 저주가 가득 담긴, 매혹의 부적. 눈의 디자인이 무척 매력적이다. 얼른 처분 합시 다. ……뭔가 내막이 있어서 사실은 좋은 물건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라고 멀리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기분 탓인것 같기도.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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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ari
도만의 사랑……혹은 저주가 담긴 주부.
예장 프로필의 일부가 세로읽기로 되어 있다.
'눈의 디자인이 ~ 처분합시다'의 맨 앞 글자만 따오면 早処しね → 早い所死ね (빨리 죽어라)로 읽힌다.
헤이안쿄 (5.5부) 스토리를 클리어한 상태가 아니라면 발렌타인 스토리는「그럼, 소승은 이만」이라는 부분에서 끝나며,
이후 부분은 편집된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아시야 도만
아닛!
이, 이걸……
초콜릿이라는 서양의 단 과자를…… 소승에게……?
(선택지)
- 발렌타인이니깐
- 해피 발렌타인, 도만
아시야 도만
……마스터.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말고요.
오늘은, 바쁘시지요.
무척이나 바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예에, 예에,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도만 모든 걸 이해하고 있사옵니다!
아시야 도만
―――발렌타인 데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통하는 날이라던가요.
무척이나, 좋습니다.
마스터도 현대 사람이라면,
그렇게 바쁘게 다니시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워낙 저의 마스터께서는 인망이 두터우시고,
많은 영웅영걸을 서번트로 두고 계시는 분.
그 중에는…….
그 중에는, 그래요,
마음을 전하려 하는 영령도 있을 테지요.
소승 입장에서 보자면 언어도단,
일개 서번트라면 분수를 알라, 고,
말하고 싶기는, 합니다만……――――
아시야 도만
…….
…….
……………….
(선택지)
- 도만?
아시야 도만
……아뇨.
죄송, 합니다.
마스터.
언어도단 같은 말을 해놓고서,
소승은, 흥분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아시야 도만
금단!
으으으으으응, 금단의! 마으음!
마스터는 현대를 올바르게 살아가는 몸이기에,
우리들 인리의 그림자가 의지할 이로 삼는 건 당치도 않은 일!
아시야 도만
그림자는, 그림자답게……
아아……
마스터.
그렇다 해도 소승은 이렇게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그놈과 빼닮았다", 고―――
…….
…….
아시야 도만
……아니, 잊어 주십시오.
발렌타인 데이.
소승조차 혼란스럽게 만드는, 무서운 마의 날이로군요.
허나 소승은 참아낼 겁니다.
참아내고서, 종이 주인에게 바치기에 걸맞는,
답례를 드리고 싶사오니.
여기 있습니다.
(선택지)
- 이건……
- 부적(御札)?
아시야 도만
부적, 입니다.
종이 주인에게,
이것이야말로 소승이 마스터에게 드리는 일품.
말로 하기에는 꺼려집니다만,
그――――
남몰래 그것을 가득 채워 넣은, 매혹의 부적이므로,
부디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마스터.
(선택지)
- 그것이 뭔데?
아시야 도만
예에, 예에!
그건 물론!
아시야 도만
―――――사랑, 이지요.
(선택지)
- ……고마워.
아시야 도만
아뇨.
물론 속에 간직한 사랑입니다.
자칫 잘못하더라도 마스터를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 같은,
실없는 물건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주인과 종의 인연을 분별한 물건.
당신을 위해 열심히 만든,
당세 최고의 부적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야 도만
…….
…….
그러면, 소승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선택지)
- 도만.
(선택지)
- 이거, 가득 채워 넣은 건 사랑이 아니라
(선택지)
- 저주지?
아시야 도만
네?
(선택지)
- 네? 는 무슨.
아시야 도만
네.
예에, 뭐.
아시야 도만
……………………크크. 역시 마스터.
으으으으으으응, 그렇습니다!
비장의 저주, 입니다!
필시 온갖 재액이 당신을 덮치겠지요!
아시야 도만
그렇게 됐으니,
하하하. 좋은 발렌타인을 보내시지요!
으으응,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선택지)
- 좋아, 알겠어.
(선택지)
- 캣, 잠깐 와 줘ㅡ!
- 제로니모, 와 줘!
아시야 도만
!
아, 아니, 아니, 아니, 기다려 주십시오!
그런 괴물 고양이 따위에게 물어 찢긴다면,
제 부적,
혹은 저주 되치기가 성립되어 제 몸에―――
아시야 도만
……크, 크크크.
으으으으응, 여기선 역시 대단하다고 말해 둘까요.
정말 지극히 아쉽군요.
다음에야말로 잘 해낼 터이니,
부디 기대해 주시지요.
후후, 크크크, 후후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선택지)
- 튀었다……
(선택지)
- 나중에 킨토키랑 라이코 씨에게 말해 둬야지……
아시야 도만
(!)
(으으응, 그건……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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