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고흐의 초콜릿 마리나드 (미수) | ||
번호 | 1372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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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고흐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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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나를 먹어줘 (물리).」「무리에요.」 고흐가 궁극의 헌신의 한 발짝 앞에서 자제한 물건. 올리브와 카카오의 향기가 마리아주된, 맛있는 베지터블 마리네. 감수해 준 성녀님을, 자신의 영기가 그리워하는 지중해의 광경에 그려넣은 습작 첨부. 약간의 광기가 섞여 들어간 점은, 포리너가 엮인 사안에선 흔한 일. 신경써선 안 된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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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초콜릿이 든 마리나드로 만든 마리네. 궁극의 헌신이라는 결과를 회피한 결과, 해물 마리네가 아닌 야채 마리네가 완성되었다.
올리브 오일이 든 잔 손잡이에는 고흐의 제3재림 촉수로 보이는 것이 둘러져 있다. 아마 직접 샐러드 오일을 뿌려주는 장면으로 추정.
앞의 그림에는 타라스크에 탄 성녀 마르타가 그려져 있다.
그림의 원래 소재는 고흐의 그림 '생트 마리 드 라 메르의 바다 풍경'. 고흐가 1888년경 살았던 프랑스 남부의 항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처형된 후, 막달라 마리아 일행이 예루살렘에서 도망쳐 해로를 통해 도착했다고 하는 땅이기에 지역 이름 또한 전설(바다에서 온 성 마리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막달라 마리아 일행 중에는 타라스콘으로 가는 마르타도 있다고 전해지며, 그녀와 인연 깊은 땅이기도 하다.
고흐의 이 그림은 현재 암스테르담의 고흐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고흐
……
(선택지)
- ……
고흐
………
(선택지)
- …………
고흐
아무리 부탁드려도……무리인가요……
(선택지)
- 아무래도……
- 무립니다……
(선택지)
- 이걸로……
(선택지)
- 고흐짱의……
- 이, 끄트머리 부분을……
고흐
사양하지 마시고! 싹둑 하고! 그리고 여기 이 양념그릇에
챠챱하고 섞으시고, 마리네(마리나드)로 해서 드셔주시길!!
(선택지)
- 도대체 왜
- 그렇게 되는 건데!?
고흐
하욱! 그, 그건 말이지요, 성의와 진심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자해도 한 번쯤은 해줘야 제맛이 아니겠느냐는 고흐적인 느낌을 중심축으로 언제나 맨몸과 이성을 깎아 저희 서번트를 통솔하고 계시는 마스터님의 아픔을 고흐도 분담하고자 하는 결의를 표명하는 것처럼 해 놓고 실은 마스터님께 칼로 썩둑 잘린 다음 저 자신을 드셔주신다는 모독적인 기쁨을 이 기회를 통해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지금껀 못 들은 걸로 해 주시고 아무튼 성 발렌타인의 날에 초코를 선물한다는 습관은 고흐도 영국에 살던 시절에 어디서 들어보긴 했기 때문에 여여여연인의날이라든가 신경쓰지 말고 여자라면 일단 초콜릿부터 선물하라는 자포네즐리 어레인지도아무튼분위기를탔으면렛츠고흐흑──
(선택지)
- 정숙하시고
- 똑바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고흐
네………
(선택지)
- 샐러드와, 그림?
- 받아도 될까?
고흐
네……에헤헤……그림은, 기회만 생기면 그려서
마스터께 떠안기고 있는 감이 없잖아서……
그래서, 주방에 있는 분께 가르침을 받고,
지중해(고향)의 요리같은 걸 한 번 맛봐주시는 건 안 될까 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흐의 이름을 빌린 자라면 모름지기
평소에 받은 은혜를 갚고자 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보답하지 않으면 하는 마음도……
아무튼 이래저래 고민한 끝에 상냥하게 지도해주신 성녀님을
습작에 끼워넣었더니 '마'가 끼어서 그만……
보시다시피 이러한 카오스에 도달해버리고 만……우후후……죽을 죄를……
(선택지)
- 아니야
- 기뻐!
고흐
지, 진짜인가요! 그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싹둑 하고!
(선택지)
- 그 건 무 리
- 샐러드와 그림만 받겠습니다!
고흐
하욱, 그죠……! 반론의 여지도 없죠……!
그럼 부디, 이것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우후후, 우후후……
(선택지)
- 와, 맛있어! 깔끔한 맛이야!
- 초콜릿이랑 올리브 오일, 의외로 궁합이 좋네!
고흐
에헤헤……매 년 이 날이면 마스터께서는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신다 들었기에……
이런 느낌으로다 가벼운 건 어떨까……하고……
그리고 노리는 것은 충신 포인트 업……고흐 책략가……
(선택지)
- 잘 먹었어!
- 고마워, 고흐짱!
고흐
에헤헤……천만에요……
……
고흐
…………모자라……
(선택지)
- 엑.
고흐
마스터 님! 역시 안되겠어요……!
스낵이나 습작으로는 고흐의 충의를 표현하기에 충분하지 않아요!!
(선택지)
- 충분한데요!?
- (무지무지 안 좋은 예감이)
고흐
그리하여 즉흥 선물 기획!
100연발 고흐조크 갑니다!!
(선택지)
- 히익────
고흐
고흐 개화!
고흐
고흐 진동!
고흐
고흐 분신!
고흐
고흐 와리가리!
고흐
고흐 발광!
고흐
고흐 파멸!
고흐
고흐 융합!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요, 우후후……!
(선택지)
- 누 누가 좀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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