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무로 조각한 때까치 | ||
번호 | 1371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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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오다 노부카츠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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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카츠로부터의 선물. 그 남매는 같은 피를 나눈 일족이면서도, 너무나 달랐고, 그리고 너무나 멀었다. 적어도 동생인 자신은 그리 생각했다. 다만, 그리고 멀던 누님이 유일하게 자신이 한 걸 칭찬해 준 것이 이 이 때까치를 사용한 사냥이였다. ―――정말, 정말 기뻤다. 누님에게 있어선 여흥과 같은 농담이였더라도, 누님의 눈에 든 무언가가 자신에게도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니까. 그래, 이건 아무 것도 없는 내가 당신에게 응답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작은 증표.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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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오다 노부카츠
……….
(선택지)
- 아, 노부카츠군
- 있지……
오다 노부카츠
아, 마침 잘 왔어.
잠깐만 따라와.
됐으니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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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카츠
……….
(선택지)
- 저기……, 이건?
- 대체 뭘 하는……
오다 노부카츠
멍청아! 보고도 모르겠어?
뻔하잖아, 감시야 감시!
듣기론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라는 행사라던데.
마음에 둔 사람한테 초콜릿을 넘기고
마음을 전한다, 랬던가?
뭐, 세세한건 상관없어.
오다 노부카츠
문제는 그런 흥겨운 행사를 핑계삼아
누님한테 접근하는 놈들이 있을지도 모른단 거지.
―――――아니, 반드시 있겠지!
그치만 그 누님인걸! 그 누님!
지금 이리 멀리서 보기만하는 나조차
참기 힘들 지경인데,
오다 노부카츠
내 누님한테 마음을 안뺏길 놈이 있겠냐!
(선택지)
-아니, 글쎄……
-알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오다 노부카츠
흐―음, 아무래도
너부터 제거해야 될 것 같네.
불쌍하지만 누님을 위해서야.
오다 노부카츠
음! 봐, 바로 왔다고!
오다 노부카츠
그 안색 나쁜 촌뜨기 여자인가……
항상 누님하고 친하게 굴고,
누님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내 누님이라고, 내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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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카츠
아 진짜!
또 누님하고 재밌게 놀고 있잖아……!
아아! 누님의 머리를 만졌어!
나중에 식사에 독이라도 넣어 둬야지.
(선택지)
- 아니 저건 싸우는 건데……
- 오키타 씨 놋부한테 거침없지.
오다 노부카츠
그러니 용서할 수 없는 거야, 저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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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카츠
아, 또 왔잖아…….
분명 요시나리의 아들이었던가?
나는 모르지만, 저 자식의 동생도
누님의 맘에 들었대나 뭐래나.
모리 가 주제에 건방져! 뭔가 얼굴 무섭고!
오다 노부카츠
누님의 조카딸도 왔잖아……
누님의 조카딸이라 확실히 닮은 점도 있지만
누님한텐 전혀 못 미치는군.
내 과자도 항상 먹어버리고.
화내고 싶어도 뭐라 말을 못하겠단 말이지…….
오다 노부카츠
에치고의 시골 다이묘까지……
누님한테 맞먹을 리가 없는데
태도만큼은 건방지단 말이지, 저 녀석.
나중에 소금하고 설탕을 바꿔놔야지.
오다 노부카츠
………….
………….
(선택지)
- 왜 그래?
- 배라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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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카츠
……아니, 아무것도 아냐.
이제 됐어, 난 돌아갈래…….
오다 노부카츠
……따라왔나.
뭐야, 나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너도 누님 곁으로 가라고.
……….
그래, 누님 주변은 항상 저랬어.
화려하고 활력 넘치고……,
나 같은게 끼여들 여지 같은건 없어.
나 같은게…….
……….
(선택지)
- 저, 이거……초콜릿!
- 그런 노부카츠군한테 이걸!
오다 노부카츠
……뭐야 이거.
설마, 초콜릿?
……….
……이상한 놈이구나 너.
……이런 나한테 초콜릿이라니.
……….
……잠시만 기다려.
이따가 네 방으로 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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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카츠
오래 기다리셨죠, 이걸 당신에게.
(선택지)
- 때까치 장식?
- 귀엽네.
오다 노부카츠
네, 예전에 사냥을 위해 때까치를 길렀거든요.
이것 만큼은 누님한테도 칭찬받았어요.
때까치를 사용한 매사냥이라니 훌륭하구나, 라고.
방금 당신한테 받은 초콜릿을 보고
문득 생각났죠.
(선택지)
- 고마워
- 소중히 간직할게.
오다 노부카츠
……….
당신은 신기하군요.
그 누님이 총애해 주시는 것도
무리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
정말로…….
오다 노부카츠
하지만 착각하진 말아주세요.
누님의 제 1이해자는 바로 저!
당신은 어디까지나 2번째니까요!
저 이상으로 누님을 이해할수있는 인간 따윈
이 세상엔 없으니까요!
(선택지)
- 알아요!
- 누님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오다 노부카츠
그야, 제 누님이니까요!
……….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당신.
뭐, 지금 제가 이렇게 누님하고 같이 있을 수 있는 것도
당신 덕분이기도하고, 감사는 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오다 노부카츠
……다시 한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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