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봄에 노래하면 | ||
번호 | 1352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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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아무르 [카렌](룰러)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가 피격시 획득하는 NP 획득량을 25% 증가 자신의 방어력을 10% 감소 [디메리트]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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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타고난 자신의 운명에 객관적이고, 병약해 생존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아무리 평온하더라도, 그녀에게 있어 계절은 늘 겨울이었다. 그래서, 미련도 무념도 가지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마친 뒤에는 처음부터 그랬다는 듯, "없던 것"이 되어 사라져야 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 그래도――― 이 햇살은, 정말 좋네요.」 사람이 돌아오고, 내일이 돌아오고, 세계가 구원받은 그 날. 눈을 감은 한순간, 그녀는 잠시나마, 지금까지 보지 않았던 걸 보았다. 「내일이 되면, 분명. 눈부신 매일이.」 그 동경을 품은 채로, 그녀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원래라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을 인생의 증거. 몇 안 되는 소녀로서의 취미였던 추억을, 귀중한 친구에게 남기듯이.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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