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직접 만든 쿠키와 물체X | ||
번호 | 135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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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마르타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라이더 코인 초코 드랍수를 2개 증가 [이벤트2]펠 플레이버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3]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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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기억 안 나시죠? 예. 예. 분명 그렇겠죠..... 아니요, 보잘 것 없는 마을 소녀가 구운 쿠키지만, 괜찮으시면 드셔주세요.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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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물체 X는 예장 뒷편에 있는 아령형 초콜릿을 말하는 것.
초압축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중량은 무려 1톤이나 된다고 한다.
초콜릿은 1그램당 약 6칼로리로, 1톤의 경우 600만 칼로리는 계산이 나온다.
엄청난 초콜릿이지만, 이후 일판 기준으로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선,
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초콜릿이 등장하게 된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마르타
평안하신가요, 마스터.
바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시는듯 한데, 시간 있으신가요?
칼데아의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당신에겐,
이제와서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서도―…
해피, 발렌타인이랍니다.
별것 아니지만, 초콜릿이란 걸 섞어서,
비스코크투스·파니스 (bis coctus panis) 란걸 구워봤답니다.
에에또, 현대 식으로 말하면, 비스켓이라 해야 할까요?
발렌타인의 기원에 대해선 알고 있나요?
발렌티아누스의 순교에 그 발단을 두고 있습니다만……
소심쟁이면서도 근성을 보여……으흠, 즉 고귀한 순교가
사랑을 잇는 날이 되었단 걸, 그도 기뻐하겠죠.
원래대로 말하면 고대 로마 신화에 유래된 거라 말해야겠지만서도요. 네.
이 부분은 마구 돌진한 발렌티우스를 칭찬해 둬야,
아뇨, 그의 순교가 오랜 혼인의 여신으로의 신앙을 남겼다는 아름다운 결과를 이끌었다고 칭송해야겠죠.
아무튼, 사람들에게 미소가 번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네? 뭐죠?
제 초콜릿 쿠키가 뭐요?
아령?
엣, 쿠키 더미에 아령이 섞여 있다구요?
멍청한, 쿠키에 아령을 섞는다던가
뭐야 그거 악마라도 씌였나?
그야 분명 평범하게 쿠키를 만들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임팩트에 질 것 같다고 생각해서,
초고밀도의 1톤 초콜릿 아령같은걸 기세좋게 만들었지만서도……
선물용의 포장에 섞였을 리가……
섞여있네요. 훌륭하게
아아, 정말, 이러니까 정말!
대충. 정말 대충이에요. 일처리가 언제나!
것보다 단 한명을 위한 요리라든가 귀찮으니 무리!
저, 모두가 함께 먹는 가정요리가 기본이니까!
아기자기한 요리라든가 영역 밖이라고!
아... 실례.
저도 참, 혼란에 빠져선 부끄럽게. 호호호.
자, 그런 고로 다시 말해보죠.
아무리 딱딱해도 초콜릿은 초콜릿.
맛은 변하지 않으니 안심해주세요, 마스터.
근성과 기합, 신념과 노력이 있으면
어떤 거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에요.
부디, 남기지 말고 깔끔하게 먹어주세요?
마르타로부터의 부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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