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자화상, 칼데아에서 | ||
번호 | 131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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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반 고흐(포리너) 착용 시에만) 자신에게 매 턴 스타 8개 획득 상태를 부여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위력을 15%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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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마스터에게 우의의 증거로 자화상을 선물하는 것에 대한 멋쩍음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도 이걸 고른 이유는 너라면 알아줄 거라 믿고 있어. 이게 나야. 이게, 네가 보여줬던, 내가 사랑하는 내 얼굴이다. 클뤼티에 느낌의 감각으로 말하자면 아를르 시대의 화풍과 색조가 맘에 들어서 거기에 맞춰봤어. 예의 몇만인지 몇억인지에 팔렸다는 해바라기 한 장에 가까운 분위기겠지. 네 방의 살풍경스러운 오른쪽 벽에 딱 맞을 거야. 불행하게도 장래에 네가 가난하게 된다면 팔아치워도 전혀 상관없지만, 그때는 꼭,「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소녀를 그린 고흐의 친필」이 얼마에 팔렸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커피 한 잔과 함께 선물로 주면 좋겠어. 그림의 재능뿐만이 아니라 편지의 문체도 빈센트에게 빌려오겠다는 고도의 고흐 조크도 슬슬 한계인 모양이야. 불손함에 짓눌릴 것만 같고, 그림의 시행착오로 쓴 대량의 그림 도구 건으로 격하게 문을 두들기는 조콘다 얼굴의 다 빈치 씨(화가로서는 몇 번 들어도 의아한 존재다)에게 해명해야 하니까. 다행히 호쿠사이도 함께 있으니 힘을 보태주겠지. 이 한 문장을 쓰는 동안, 아아, 그녀는 검고 작은 호쿠사이를 남겨두고 도망쳐버려서, 말솜씨에 대해서는 자신 말고는 기댈 사람이 없어진 모양이야! 검고 작은 호쿠사이에게 편지와 이 그림을 맡길게. 복도에서 혹을 만지는 나를 본다면, 회복이나 위로 등의 두터운 지원을 부탁해. 변치 않는 충절과 우정과 함께, 마음속으로 악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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