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몽록 | ||
번호 | 1304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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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사이토 하지메 (세이버)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을 10% 증가 버스터 카드의 성능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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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만년은 과묵하고 질실 강건. 부대를 나와 아이즈에 남고, 이름을 새로 지어 경관으로써 정부에 근무하며, 그 생애를 다한 남자는, 마지막까지 함께 싸워온 그들에 대해서 많은 걸 말하지 않았다. 무사로서의 삶이 퇴색되고, 가치를 잃은 시대에, 특히 무사답게 살아온 한 남자. 라지만, 아니, 이래뵈도 나는 입이 가벼워서 말이야, 실수로 있는 일 없는 일 마구 떠들어 버린다고. 언젠가 도장에서 열심히 죽도 찌르기를 하는 젊은이에게 잘난 듯이 찌르기는 이러니 저러니 훈계하거나 말이지. 애초에, 검 같은 건 이렇게 벤다느니, 이렇게 휘두른다느니, 그런 걸 일일히 생각할 수가 없단 말이지. 그냥 정신없이 와ー와ー 하면서 마구 휘두르는 게 다란 말이야, 알겠어? 뭐, 그런 거라고, 그 시절은. 정신없이 서로 베고, 정신없이 울고 웃으며, 정신없이 죽어간다, 모두 그렇게 달려갔어. 그럼 적어도 나 정도는 마지막까지 깃발을 올리며 당당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격동의 막부 말기에서 싸워나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신센구미. 그의 마음 속을 아는 자는 없다. 『―――어이 모두들, 꿈의 끝은 찾아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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