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모험의 상징 | ||
번호 | 1205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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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오디세우스 (라이더)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10% 증가 아츠 카드 성능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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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 말인가? 그래, 나는 생전부터 아이기스를 소유하고 있었고말고. 여신 아테나의 총애가 깊이 담겼던 덕분에 신강의 갑옷은 항상 나의 모험과 함께였다. 이 녀석 덕분에 몇 번이나 목숨을 건졌는지, 다 셀 수 없지. 트로이 전쟁 무렵에도 두르고 있었지. 얼굴빛을 전혀 알 수 없는 강철의 가면, 적한텐 꽤나 무서운 사령관으로 보였을 거다.지금이니까 말하는 건데, 어느 정돈 노린 거기도 하지. 하하. 그 『일리아스』에는――― 맞아, 아이기스에 대해서 쓰여있진 않아. 『오디세이아』에도 안 적혀 있을걸? 그럴 만도 하지. 여신 아테나는 저래도 상당히 수줍음이 많으니까. 신기 아이기스를 하사할 정도로 자기가 한 인간 남자의 편을 들었다는 이야기 따위, 후세에 남기고 싶지 않았겠지. ……。 ……。 그런데, 여신 아테나는 칼데아에는…… 현계하진 않았, 겠지. 아무튼, 나는 언제나 아이기스와 함께였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파란만장한 나날 속에서만, 말이다. 모험 없는 평온한 생활 속에서, 내 단짝인 아이기스 한 벌은 정성스럽게 닦아, 융단 위에 걸어 뒀다고. 누가 닦았냐고? 그건 뭐, 나인 적도 있었고, 사랑스런 페넬로페인 적도 있었지!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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