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화청궁 명과 온천 만쥬 | ||
번호 | 1193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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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양귀비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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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로부터의 초콜릿 풍미 특제 온천 만쥬. 드라이 후르츠인 리치가 숨겨진 맛. 큰 것은 양귀비, 그 외에는 시녀인 불의 정령들이 만들었다. 큰 만쥬는 조금 소박하게 만들어져 있다. 「피로하실 때는 단 음식과 목욕이 제일이죠♨ 같이 온천물에 잠기며 만쥬를 먹어봐요! 네……? 온천 만쥬란 그런 게 아니라고요? 으음. 그 점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가능성은 무한대예요♨」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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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기타]
양귀비의 수제 온천 만쥬.
화청궁이란 양귀비가 생전에 애용하던 온천이 있던 별궁을 말한다.
현재에도 장안 (산시성 서안시) 에 관광지로 존재한다.
시나리오에서는 배틀 모션에 등장하는 인간형 불의 정령들은 양귀비의 시녀이자, 독립된 인격을 가진 것이 판명되었다.
불의 정령들은 일본과 중국의 인터넷 은어에 정통한 모양.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양귀비
안녕─!
기운차게 또, 안녕─!
올해도 情人節 旺季(발렌타인 시즌)이 찾아왔네요, 마스터?
이번 성과는 어떠셨어요?
호, 혹시……
저 양귀비를 가장 먼저 찾아오셨……나요?
【완벽한 도입부】 【소꿉친구 분위기】
【고참 주장】【궤변 ㅅㄱ】
(선택지)
[안녕…………응?]
[부음성 같은 속삭임이……?]
양귀비
아아, 그건───
불똥이 쉬쉬펑펑 터지는 소리예요.
제 성수(星宿)의 후궁에서 대기하는 시녀,
불꽃 소녀들의 환혹적인 속삭임.
감수성이 부족한 이에게는 모두 환청, 헛것으로 들려요.
너무 귀를 기울이시다간……귀에 해가 될 거예요.
【예술적 환청】
【ㅋㅋ】【첨낚기잼】
양귀비
차암……오늘은 다들 수다쟁이구나.
못 말리겠네요, 후훗…….
지금 시녀들은 손버릇이 다소 고약해서…….
남들 앞에서 현현시키는 건 삼가고 있었는데───.
방금 전까지 주방 일을 거들게 해서,
저 애들도 아직 양기가 돌고 있나 봐요.
그래서, 아 그랬죠!
情人節 旺季(발렌타인 시즌)이잖아요, 마스터?
제가 준비한 선물.
괜찮으시다면, 부디 받아 주세요.
양귀비
제가, 쪘어요!
듣기로는, 마스터네 나라에선
온천의 수혜를 활용한 정취 깊은 과자가───
이름하여 "온천 만쥬"라는
지고의 명품이 있다고 들어서! 도전을!
일단은 초콜릿풍 만쥬예요.
썰어넣은 드라이 후르츠 리치가 살짝 들었어요☆
어머……바로 드시게요?
와아, 기뻐요. 꼭 맛봐 주세요!
(선택지)
[어디 보자……]
[(이 가장 큰 게 양귀비 건가?)]
양귀비
……………… (물끄럼)
(선택지)
[그럼……냠냠냠 (……어?)]
[(좋지도 않고……나쁘지도 않은데……?)]
양귀비
……어……어떤가요……?
(선택지)
[소……소박하니 맛있었어]
[그저 그런 것……같아……]
양귀비
그런……가요…….
으~음……그 모습을 보아하니……
입맛이 까다로워진 마스터께는 부족했던 걸까……?
【가차 없네】【쌀쌀맞아】【용서 못 함】
【분위기 파악좀】【ㅋㅋ】
양귀비
그, 그래도!
다시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다음엔 마스터의 눈에서 별이 쏟아지게 하거나
입에서 업화를 뿜게 해 볼게요!
부디 기대해 주세요!
───이만!
(선택지)
[기껏 만들어 준 선물인데……]
[양귀비한테 미안한 짓을 한 것 같은걸……]
(노크)
(선택지)
[……누가 왔네]
[이상한 위치에서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문 개폐음)
【니하오】【작은 마술사】【왔다】
【실례】【오빠야】【친구】
(선택지)
[어, 양귀비의 불 정령!?]
[불 정령들끼리만 온 건가……?]
【귀비 님】【정통파】【화과자】
【맛 봐】【간판과자】【진짜 맛있어】
(선택지)
[어, 그건……또 온천 만쥬야?]
[벌써 새로 만들었어? ……아니라고?]
(화르륵)
(선택지)
『이게 처음에 만든 만쥬예요』?
『귀비 님께서 일부러 안 주셨어요』라고……?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바로 그거】
(선택지)
[(어째서 그런 짓을……?)]
[『됐고 어서 먹어』라고? 아, 알았어]
(선택지)
[마……맛있어, 엄청나게 맛있어……!!]
[불이 말을 걸고 있어……!]
【호호하하허허후후】【츤데레】【명예 회복】
【몸은 싫어해도 혀는 솔직】【ㅋㅋ】【위꼴 테러】
(선택지)
[『귀비 님께선 뭐든 가능한 현녀시거든요』? ]
[『아무한테도 안 지는 노력가세요』……그렇군.]
(선택지)
[……그랬구나.]
[그럼, 더더욱 어째서……?]
「으아앗───와앗─────」
양귀비
마마마스터? 혹시 여기에 제 시녀들이 멋대로
아아 敲門(노크)도 안 하다니 이런 결례를 부디 용서를 찾아오지 않았나요?
(선택지)
엄청 맛있었어요
완전 별 세 개, 아니 다섯 개는 받을 파티시에!?
양귀비
…………앗………….
이 좋은 날에……이런, 이런 실수를!
이래서는……이렇게 된 이상……으…….
양귀비
마스터를 불태우고 저도 죽을게요!
활활 완전연소해서 죽을게요!!
(화륵) (화륵)
(경보)
《스프링쿨러 작동 개시》
양귀비
네……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선택지)
[뭐, 연기만 난 정도니까……]
[원인을 따지면, 시녀들의 독단행위였으니까]
양귀비
……………….
……알고는, 있었어요.
레시피대로 만들면 맛있어진단 건요.
시녀들이 기록하여 망라한 궁정비전 조리법도.
제가 후궁에서 맛본 수많은 진수성찬에 관한 기억도.
누가 먹어도 맛있을, 헌상품 과자.
보기에도 화사하여, 부족한 점 없이 빼어난 요리…….
그러한 것에 손을 대는 건 손쉬워요.
저에게는……그게 당연한 거죠.
하지만……
가능하다면, 동심으로 돌아가 보고 싶었어요.
그 탓에 마스터께 실패를 지적받고……
당신의 취향을 알려고, 서투른 노력을 거듭하는 등……
그게, 겨우 그런 게, 지금의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에요.
1년에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에
추억이 될 만한 걸 원했어요…….
(선택지)
[…………그랬구나……]
[(서번트라 가능한 고뇌구나……)]
(선택지)
[(하물며 양귀비한테는 경국 트라우마가 있지……)]
양귀비
………………저는, 욕심도 많네요.
(선택지)
[괜찮아. 아무 문제 없어]
(선택지)
[내 쪽이 단연코 훨씬 미형이거든.]
양귀비
…………………………네?
(선택지)
[난 사냥꾼 아탈란테보다도 빠르고]
[크리미아의 천사 나이팅게일보다도 착하고]
(선택지)
[게다가, 명탐정 홈즈보다 똑똑하고?]
[대영웅 헤라클레스보다도 세!!]
양귀비
……………….
【【【【【【심의중】】】】】】
양귀비
……후훗, 우후후훗.
네……네……그렇네요.
마스터, 당신은 듬직한 분이세요, 정말로.
당신 앞에서라면……
저는, 저 자신을 자랑스러워해도 되는군요.
당신을 위해 힘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저는……큰 착각을 하고 있었나 봐요.
고마워요, 마스터.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선택지)
[응. 그럼 다행이야.]
[(되는 대로 떠벌렸네……나중에 떠올리고 신음할 것 같아)]
【나이스】【아하】【문제 없음】
【호감도 상승】【신사】【얇은 책 각】
양귀비
후훗, 시녀들도 마스터가 마음에 들었나 봐요.
모쪼록 조심해 주세요, 마스터.
(선택지)
[어, 조심이라니……불조심?]
[정기 안 빨리게……?]
양귀비
아뇨.
당연히, 저를요.
저는 매우 욕심 많고……
질투가 심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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