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블루 버드 젤리 아이스 | ||
번호 | 1183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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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수수께끼의 얼터에고·Λ (람다)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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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얼터 에고·Λ (람다) 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장식품이 아닌, 리바이어선 형태를 본딴 파란색 젤리 초콜릿. 귀여운 디자인이 실로 스타. 먹어도 물리적으로 녹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녹아들지 어떨지는 확실치 않다. 그나저나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남극이라 하면 펭귄. 펭귄이라 하면 남극. 펭귄을 통치하는 자, 즉 남극 대륙을 지배하는 자,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른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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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나코 [▶트위터]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기타]
모 대마녀의 초콜릿 마냥 먹은 사람을 하수인, 즉 펭귄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다만 주인공에게 있는 내독 스킬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효과가 듣지 않았다.
루트의 결과는 벌 or 감금. 벌인지 포상인지는 각 마스터에 취향에 따라 다를 것이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1일 전―――
람다
그런데,
내일 일정은 어떻게 되지?
(선택지)
[2월 14일, 즉 발렌타인이야.]
람다
그래, 기구하네. 그리고 불쌍해.
어떤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공연과 겹치다니.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만, 내일은 1년에 한번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람다
분명 전설에 남는 공연이 될 거야.
프로테아도 게스트로 부르고 있어.
그럼, 그런 걸로.
싸구려 차 잘 먹었어.
아나운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이것으로 종료입니다.
돌아가실 때는 발밑과 코인의 남은 수량을 주의하시고, 마음껏 슬롯을 돌려주세요.
(선택지)
[그리고 회장에 있는 나였다…]
킹프로테아
안녕하세요-! 오늘의 공연,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역은 괴수 역이 아니라 여신역이었기 때문에……
조금 긴장하고 있었습니다만, 마스터 씨가 있어 주어서……
마음이 너무 편해져서 끝까지 실패하지 않고 해냈어요!
에헤헤, 멜트릴리스도 '이번에는 합격점' 이랬어요.
이것도 마스터 씨 덕분이네요!
(선택지)
[그 정도까진 아냐.]
[람다 릴리스랑 사이가 좋은가봐?]
킹프로테아
사이가 좋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다를지도 몰라요.
우리 사쿠라 파이브는
어찌 되더라도 으르렁거리는 관계이기 때문에……
패션립은 좀 무섭고……
뭔가 성격도 비슷한 것 같고……
그래도, 이전처럼 그렇게 싫어한다는 의식은 없어요.
그건 다른 에고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멜트릴리스는 상성상 저한테 이길 수 없으니
무서워할 필요 없어, 라는 것도 있지만서도……
저, 조금이라도 멜트릴리스를 본받으려고요.
저 애가 강한 건, 자신의 조형미를 누구보다
믿고 있으니까, 라는걸 깨달았어요.
외부로부터의 평가라든지, 타인의 눈이라든가,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써요.
언젠가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킹프로테아였습니다.
아나운스
무대가 끝났습니다.
관객석에 남으신 고객에게 신속한 이동을 요청합니다.
1번 게이트 옆의 계단을 사용하시면, 대기실까지 최단 거리로 이동할 수 있을 겁니다.
킹프로테아
에헤헤, 수다쟁이, 들켰어요.
그럼 언젠가. 어디선가! 다음번엔 더 멋진 저를 보여드릴게요!
투~~비~~,
컨티뉴~~~~~!
람다
용기가 가상하네.
저 프로테아와 태연하게 얘기할 수 있다니.
아니면 그냥 별난 사람인가?
백조도 집오리도 같은 새다, 라던가.
얼터 에고라면 누구라도 좋아,
하고 오해할 것 같아.
뭐, 프로테아에게 말동무가 생긴 건 좋은 일이지만.
그래서, 옆길 새는 걸 정말 좋아하는 일반인 씨?
여기엔 뭐하러 왔을까?
(선택지)
[약속대로, 양손 가득 선물을]
[달콤한 예감이 들어서]
람다
아주 솔직한 대답이네.
지루해서 무릎의 가시가 다시 돋아날것 같아.
뭐, 기대하지 않았으니 낙심하지는 않지만.
오늘의 주역은 이쪽이니 말이지.
자, 그럼. 원하는 대사를 말해줄게,
빙빙 돌려 말하는 건 취미도 아니고.
――――――――.
언제까지고 질리지 않는 "나의 마스터."
달콤한 발렌타인의 초콜렛을.
(선택지)
[이건…… 펭귄이네]
[펭귄……이네 이건]
람다
메모리(기억매체)가 서벅서벅한 빙수로 만들어졌어?!
리바이어선이야, 리바이어선!
비록 펭귄 그 자체라고 해도
내 하수인은 리바이어선이야!
……뭐 괜찮아.
평범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신화상의 이야기니까.
이 건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선택지)
[그걸 제일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람다
그것보다――――――
알고 있지, 마스터?
내가 인간에게 보내는 것은 전부 꿀이란 이름의 독.
그건 발렌타인에도 예외는 아니야.
그 초콜릿은 당신의 각오를 시험하는 마약,
우리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함정.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먹으면 나의 하수인, 펭귄이 되어버려.
그래도 먹을 수 있――――
(선택지)
[으-음 맛있어]
[멜트 속에 람다스러운 숨겨진 맛!]
람다
이 사람 벌써 먹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아무 변화도 없고!
어떻게 된 거야? 도대체?!
선택지
[이미 팬이라 효과가 없었나보네.]
람다
――――――――――.
뭐, 좋아. 이번 건 여흥이야.
내 진심에 해당하는 초콜릿은
더 아름다운, 수정같은 초콜릿이니까.
그런데――――――――지금의
망설임 없는 익숙한 솜씨가 궁금했는데,
당신(마스터), 다른 서번트들이 준 선물을 하나라도 받았어?
(선택지)
[아직 받지 않았어.]
[이미 받았어.]
람다
어머나…… 이렇게나 서번트가 많은
칼데아에서, 이 어쩜 슬픈 생물일까……
하지만 안심해. 난 그런 걸로 평가절하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올렸으니까.
괜찮아. 당신이라면 분명 다른 사람한테도 받을 수 있을거야.
아직, 이란 건, 이제부터 받으러 간다, 라는
가능성이 있다, 란 얘기지.
람다
그럼 감금이지. 만남 그 자체가 없어지면,
받을 초콜릿도 더이상 늘지 않을 테니까.
(선택지)
[엑]
[큰일났다…]
람다
부디 두려워하지 말아줘, 불쌍한 사람.
그저 하루종일, 내 안 (바다)에 빠질 뿐이랍니다.
내일이 되면 해방시켜 줄게.
경험치도 목숨도 뺏지 않을게. 애초에――――
악몽(사랑)에 삼켜지는 것에 무슨 불만이 있을까?
내 팬이라면 영광이지?
자, 아-앙♡
여자의 질투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꼈어?
떨어지는 끝은 수천궁, 가을 낙엽과도 같은 마니악스.
후후――――
여기에 질리면 발렌타인 데이가
『좋은 날』 이란 생각따윈 하지 말라고, 생선 씨?
(선택지)
[아직 받지 않았어.]
[이미 받았어.] 람다
그래. 그럼 벌을 줘야겠네.
알고 있었던 거지만 가슴이 두근거려.
(선택지)
[엣.]
[잠, 깐만…]
람다
가벼운 토크는 여기서 끝,
악몽의 추가 공연으로 갈까. 리바이어선을 메인으로 한 난
평소보다 질투심이 많다는 거 알고 있지?
그런 내 앞에서 "바람 피우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는걸?
도전, 이라고 받아도 되는 거지?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물고기 먹이 씨?
일반객은 슬롯으로 녹이고 있었지만,
당신은 특별, 내 몸으로 녹여줄게.
보고 있어――――다른 서번트의 따위는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머릿속까지 듬뿍, 나의 포로로 만들어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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