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초콜릿 케이크·버니 화이트 | ||
번호 | 1182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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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알트리아 펜드래곤 (룰러)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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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사자왕, 즉 알트리아·룰러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찬란한 로열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가장 위에서 춤추는 하얀 토끼가 사랑스럽다. 장식으로 사용한 트럼프 카드도, 실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있어 먹을 수 있다. 참고로 꽃은 꽃이기에 먹을 수 없다. 토끼의 귀여움을 지적하면, 알트리아 룰러는 엄청나게 기뻐해 줄 터다. 단. 평소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들뜬 그녀에 대해, 그 어떤 코멘트도 해서는 안 된다. 무조건 참자. 들뜬 모습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라도 말해 버리면, 그녀는 즉시 정신을 차려 버리겠지.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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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기타]
알트리아 (룰러)가 직접 만든 커다란 초콜릿 케이크. 라스베가스를 이미지한 젤리 데코레이션에 롱고미니아드 우산을 쓴 토끼가 서 있다.
발렌타인 시나리오에서도 '생전엔 우산이란 물건 자체가 없었다'는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정식으로 우산이 등장한 것은 적어도 13세기부터로 알려져 있으며, 5~6세기 인물인 알트리아와는 본래 인연이 없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알트리아 룰러
……이거, 놀랍군요.
설마 시뮬레이터 내부에서 가상연산한 제 카지노에
발을 들이는 이가 있을 줄이야.
그리고 그게 마스터.
당신일 줄이야.
아닙니다, 환영합니다.
과거의 현란 라스베가스와는 많이 다르지만……
임시라 해도 이곳은 제 카지노입니다.
방문객이라면 환영해 드릴 겁니다.
(선택지)
[들어와도 되는 걸까]
[카지노에 들어올 자격을 안 갖췄는데]
알트리아 룰러
아닙니다,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는 이미 과거.
지금은 자격 같은 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스터.
당신은 제 마스터이시니───
그렇군요, 진정한 VIP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즐기십시오.
아니면, 카드를 해 보시겠습니까.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상대해 드리겠습니다만.
(선택지)
[그것도 재밌겠지만]
[다음 기회에 부탁하도록 할까]
알트리아 룰러
네, 또 다음 기회에.
그렇군요……
카지노를 찾아 오신 게 아니라면, 예.
저도 의상을 바꾸어야겠군요.
실례.
알트리아 룰러
여가를 즐기러 오신 당신께는,
이 모습으로 맞이하는 게 맞겠군요.
아아, 그렇지.
하나 떠오른 게 있습니다만───
모처럼이니, 마스터.
제 카지노를,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원한 음료 등을 준비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논 알콜도 갖춰져 있습니다.
알트리아 룰러
……후후.
정당한 영령의 몸인 이상
햇살을 차단하는 것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 기분이라 할지……
이 복장으로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양산을 들고 맙니다.
우산. 양산. 제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건인데도,
참으로 손에 익는군요.
몸에 갑옷의 무게가 없고,
허리에 검의 무게가 없으며,
이 손에는, 가벼운 양산의 감촉 뿐.
이거 참───
…….
…….
…………나쁘지 않군요.
(선택지)
[이렇게 산책하는 건……]
[혹시, 처음이었나 봐?]
알트리아 룰러
글쎄요.
다른 영기의 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성창의 왕으로 소환된 제가,
당신과 이렇게 거니는 건 처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뮬레이터.
가상의, 거짓 하늘 아래라도……
이렇게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건 참 좋군요.
구태여 사치스러운 발언은 하자면, 그렇군요,
평온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며───
아이가 노는 소리가───
이 귀에 닿는 일이 있다면.
……필시, 더욱, 귀중한 시간이 될 겁니다.
…….
…….
(선택지)
[그러네.]
[그런 날이 오도록, 다 같이 힘내자]
알트리아 룰러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당신이라 다행입니다.
마스터.
자───
그러면, 너무 오래 잡아둘 수도 없지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저도 압니다.
발렌타인 데이였죠.
저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스터.
물론, 저도 빈틈없이 준비했습니다.
───이겁니다.
(선택지)
[귀엽다!]
[고마워, 알트리아]
알트리아 룰러
아닙니다. 평소, 당신의 분투에 대한 격려가 된다면야.
이렇게 평소와는 다른 영기이니,
현재 이 순간의 저만이 드릴 수 있는 걸 생각했습니다.
저의……
지금 복장은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버니.
버니란 토끼지요.
토끼라면 사랑스러운 짐승이니 말입니다, 예.
이렇게 사랑스러움을 주체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뻐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선택지)
[물론 기뻐]
[소중히 먹을게]
알트리아 룰러
그러면.
그렇군요.
여기서, 헤어져야겠으나……
…………이 참에 말입니다.
최상층 VIP 룸에서 드시고 가겠습니까?
알트리아 룰러,
전력을 다해 게스트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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