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 눈을 가린 가발 | ||
번호 | 1174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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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바솔로뮤 로버츠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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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솔로뮤로부터의 답례. 「역시나 조금 무서워」 「역시나 조금 깨네」 「역시나 좀 아닌것 같아」 라고 마스터나 서번트들이 말하게 한 물건. 쓰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눈 가린 마스터. 라기보단, 쓰면 누구든지 마스터가 되는 건 아닐까? 그것을 깨달은 일부 서번트와, 이 가발을 둘러싼 처절한 싸움이 벌어지지만, 아직 누구도 그것을 알 도리가 없었던 것이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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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ari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바솔로뮤
안녕, 발렌타인 답례야.
꼭 받아줬으면 해.
바솔로뮤
자, 그렇게 됐으니까.
그러면 네가 그걸 쓰는 날을 즐겁게 기다리도록 할게.
후후후…… 후후후후후……!
(선택지)
[잠깐, 기다려, 기다려]
[애초에 아직 초콜릿을 안 줬거든!!]
바솔로뮤
아아, 확실히. 그건 그렇지.
하지만 말이야, 마스터.
이 내가 초콜릿을 못 받을 리가 없지.
그런 자신감이 온몸에 흘러 넘치고 있어.
거기다, 그 손에 들고 있는 달콤한 향기가 나는
과자…….
증명 종료, Q.E.D 라는 거지.
(선택지)
[(한숨)]
[어쩔 수 없구만, 진짜ㅡ]
바솔로뮤
어쩔 수 없고 말고.
왜냐하면 해적이니깐 말이야. 나는.
해적이란 건 대부분 되먹지 못한 놈들인 게
보통이지. 슬픈 일이지만.
그러면 마스터.
받도록 할까.
바솔로뮤
응…… 후후후.
낯간지럽다는 건, 이런 걸 말하는 건가.
자, 방금 전 줬던 선물을
잘 보도록 하렴.
(선택지)
[그렇구만…… 이렇게 나오셨나…….]
바솔로뮤
역전의 발상이지.
가발에 의한 가린 눈은 과연
진정한 가린 눈일지 어떨지는 의론의 여지가 있지만…….
개개인의 헤어 스타일의 고집을 존중하면서,
여차할 땐 내 고집을 관철한다.
그런 의미에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떨런지!
(선택지)
[어떨런지, 라고 말해도…….]
바솔로뮤
뭐, 지금 당장 써달라, 는 말은 안할 거야.
내가 전장에서 공적을 세웠을 때의
보수로, 요구하도록 할게.
뭘, 괜찮아, 괜찮아.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겠지만, 금방 익숙해질 거야.
그러면, 이 초콜릿, 차분히
맛보도록 할게.
그러므로 나는 방에서 나가고,
너는 혼자 남게 되겠지만.
후후후…… 살짝 써 봐도
괜찮다구……!
(선택지)
[……………………………………]
(선택지)
[흐음……]
[이거 꽤……]
바솔로뮤
안녕!!
바솔로뮤
……음, 역시 어울리는구나!
하하하하하, 부끄러워하지 마, 괜찮아.
이번에는 한쪽 눈만 가리는 타입이었지만,
다음에는 양쪽 눈을 가리는 타입도 바치도록 할게.
(령주 사용)
바솔로뮤
흐하하하하!
아니, 미안해.
아무튼 너의 가린 눈이잖아. 령주로 날려지더라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거든!
응!
다음에는 최대한 서로의 의사를 통일하도록 하자!
(선택지)
[그렇게 됐으니까……]
[불꽃놀이가 돼서 반성하고 오도록 해ㅡ!!]
(령주 발동)
바솔로뮤
도덕심이 있는 인간은,
따라하면 못써요…….
나는 있지, 그거잖아.
혼돈 · 악의 해적이니깐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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