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곶감 | ||
번호 | 1166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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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마왕 노부나가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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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노부나가로부터의 초콜릿……이 아닌, 곶감. 미노의 곶감. 생전, 노부나가가 마음에 든 자에게만 주었다고 전해진다. 소박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연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주옥같은 명품. 이 곶감을 받은 자들, 어떤 이는 백만석의 큰 다이묘가 되었고, 또 어떤 자는 절망에 빠졌으며, 또 어떤 자는 천하인까지 올랐다고 전해진다. ―――자, 그대는 어떤 사람이 될런지.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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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치하시 마코토 [▶트위터]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놋부가 좋아하는 것. 역사에서는 루이스 프로이스나 마나베 사다나리 등에게 이 곶감을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장 프로필에서 백만석의 큰 다이묘는 마에다 토시이에, 천하인까지 오른 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말하는 것.
절망에 빠진 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패한 자들 등 후보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론 아케치 미츠히데, 시바타 카츠이에 등.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마왕 노부나가
흠…어쩔 수 없나…
(선택지)
[이…이건 대체…]
[어떻게 된거죠?]
마왕 노부나가
…음? 마스터로구나.
아니 뭐, 발렌타인이라는 잔치 얘길 들어서 말이다.
나도 하나쯤, 그대에게 초콜릿이란걸
준비해줄까 하고 생각했지.
뭐, 이리봬도 과자를 손수 만들어 손님을 대접한적도 있고 말이다.
이정도는 특기라고 생각했는데
좀 손이 미끄러져서 말이지.
초코를 녹일 생각이였다만 주변도 불타버려서 말이네.
무심코 칼데아에 이계를 열어버리고 말았구만.
(선택지)
[웃을 일이 아닌데요!?]
[그런데 그 초콜릿은?]
마왕 노부나가
후하하하하하하!
그대가 안절부절해하는 얼굴이 실로 유쾌하구나.
그렇군, 그대, 가까이 오도록 하거라.
자아, 조금 더다…….
……음, 그 정도면 됐다.
입을 열어라, 내가 직접 하사하도록 하지.
(선택지)
[가,가까운데요....]
[초, 초콜렛 말이죠?]
마왕 노부나가
……흠.
그대의 입매…
어찌나 이리도…….
……….
마왕 노부나가
생각이 바뀌었다.
그대를 내가 삼키도록 하지.
(선택지)
[에!?]
[안,안되는데요!?]
마왕 노부나가
당황할거없다.....
내 마스터라면 언제 어느 때라도 태연한 자세로 있으면 되는 것이다.
……….
그래……그대로 있거라.
……….
마왕 노부나가
후후……내 손에 들어와라,사람의 아이야……
(선택지)
[……꿈?]
[지금 뭘 하고있던거지?]
마왕 놋부
마스터!지금 내가 여기 안왔어!?
(선택지)
[어느쪽 나?]
[큰 쪽이라면야]
마왕 놋부
바보 자식! 그놈은 마왕인 나다!
그대, 하마터면 놈한테 집어먹힐 참이었다고!
마왕 놋부
정말이지, 아예 그대를 통째로 받아가려 하다니.
나긴하지만 엄청난 놈이로군. 다이너마이트☆마왕인 나.
이른바 노멀인 내가 의식을 되찾지 않았더라면
지금즈음 무겁의 저편으로 끌려가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그대.
(선택지)
[고마워,놋부]
[걱정해준거구나]
마왕 놋부
머, 멍청한 소릴 하지 말아라!
내가 그대 따위를 걱정하는 건 아니니까 말야!
마왕 놋부
……는, 무심코 큐트한 내 보이스를 내고 말았잖느냐.
난 내가 들어도 두근두근해버리는 목소릴 내버리는구나.
뭐, 그건 어쨌든, 이런 일에 질렸다면 그 마왕의 나는 조심하라고.
(선택지)
[그치만 놋부는 놋부고]
[모두 좋은 놋부야]
마왕 놋부
………!
……
하하하하!
그것도 그렇군.전부 나인가!
분명 그렇구만! 어느쪽이건 나였다!
정말이지, 이러니 그대를 보는건 질리지가 않는 거구만.
오,그래,초콜릿은 마왕인 그놈이 없애버렸지만,
대신 이걸 그대한테 주지.
마왕 놋부
내가 이걸 주는건 마음에 든 사람뿐이니 말이다.
영광으로 생각해라고.
(선택지)
[고마워]
[이건……]
마왕 놋부
음! 그럼 다음에 보자! 내 마스터여!
마왕 놋부
……….
마왕 노부나가
흠, 나면서도 제법 말을 돌려하는구나.
곶감하나 넘겨주는것도 큰일이로군.
마왕 놋부
닥쳐라…네놈한테 들을 소리가 아니다.
마왕 노부나가
그렇군, 확실히 내가 말할것도 없나.
마왕 놋부
……….
마왕 노부나가
……….
마왕 놋부
……역시 집어삼킬까?
마왕 노부나가
……언젠가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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