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흔한 기적적인 돌 | ||
번호 | 1163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아르주나 [얼터]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
아르주나 [얼터] 로부터의 답례. 마술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거의 무가치라 할 수 있다. 그저 연마하고, 그저 아름다울 뿐. 그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받은 당신에게 달린 것. 받을 가치도 없는, 모조 보석이라 볼 것인가――― 소중한 동료가 준, 소중한 보물로 볼 것인가. 반짝임과 그 모습이 아름답다면, 다른 사람이 붙인 가치 따윈 사사로운 것이다. |
상세 정보 |
---|
일러스트: 헤로스미 [▶트위터]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기타]
아르주나의 손 위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푸른 돌.
시나리오의 연출을 보기에 아마도 그가 스스로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
아르주나에게서 받는 것 자체에 변화는 없지만, 초반에 등장하는 선택지에 따라 초콜릿을 받는 아르주나의 재림단계가 변화한다. 또한 도중의 전개나 회화 내용도 다르므로, 두 개의 선택지를 열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당신이 만난 건ㅡㅡㅡ
(선택지)
[신에 가까운 아르주나 얼터]
[사람에 가까운 아르주나 얼터]
아르주나 얼터
ㅡㅡㅡ.
ㅡㅡㅡ.
부르시는 목소리를 듣고…….
찾아 왔습니다만…….
(선택지)
[자, 아르주나]
[이거, 초콜릿이야!]
아르주나 얼터
…….
…….
……흐음.
초콜릿이란 건…… 과자의 일종이로군요.
이걸 받는 게…….
이번 임무입니까……?
(선택지)
[맞아]
아르주나 얼터
그렇군요…….
그러면 받겠습니다.
아르주나 얼터
…….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군요…….
(선택지)
[먹어주면 무척 기쁠 거야.]
아르주나 얼터
먹는다…….
서번트에게 식사는 필요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
…….
하지만, 그게 임무라 한다면…….
아르주나 얼터
…….
…….
흐음.
……달군요.
이걸로 임무는 종료된 겁니까?
(선택지)
[아, 응]
아르주나 얼터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선택지)
[맛있었으려나……?]
(노크)
(선택지)
[네ㅡ?]
아르주나 얼터
마스터…….
방금 전 임무의 상세한 사항을, 이해했습니다…….
제사(이벤트)였던 거군요…….
그렇군요…… 어쩐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택지)
[맛없지는 않았어?]
[맛있었어?]
아르주나 얼터
예, 무척이나요.
……서번트가 된 상황입니다만…….
맛은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알지 못하더라도ㅡㅡㅡ
저는 맛있다고, 형용했었겠죠.
당신이 마음을 담아 만든 것.
그 감정을 받았으니까요.
여하튼…….
저 또한, 초콜릿에 대해
걸맞는 답례를 해야 마땅합니다.
바라시는 게 있으시다면, 지금 말씀해 주시길.
(선택지)
[딱히…… 없으려나.]
[아르주나가 주고 싶은 걸로]
아르주나 얼터
…….
……알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길…….
아르주나 얼터
……이걸 받아 주세요.
(선택지)
[이거 보석……!?]
아르주나 얼터
……아뇨.
이건 반귀석,
혹은 준보석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것입니다.
돌은 사람의 손을 통해 구분되어,
가치가 결정되고 맙니다…….
허나, 그 전 단계에서,
"그저 빛나려고 했을 뿐이라도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선택지)
[소중히 간직할게.]
아르주나 얼터
딱히 그 돌에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행복이 있기를.
당신이 만난 건ㅡㅡㅡ
(선택지)
[신에 가까운 아르주나 얼터]
[사람에 가까운 아르주나 얼터]
아르주나 얼터
아, 마스터.
어서 오세요.
마이룸에 특색을 붙일 생각은 없냐,
고요?
……여러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꽤나…….
그건 그렇고, 뭔가 볼 일이 있으신가요?
(선택지)
[해피 발렌타인!]
아르주나 얼터
마스터와 함께 하는 한,
저는 늘 행복합니다만…….
그런 게 아니라고요?
흠, 그렇군요.
아르주나 얼터
그런 제사(이벤트)였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신들에게 바쳐야 마땅한 공물입니다만…….
아뇨, 그만 말하겠습니다.
이건 제게 주어진 보상이라고 여기고,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르주나 얼터
아아, 그렇군요.
이건…… 신선한 달콤함입니다.
싸울 때도, 생각할 때도,
인체에 당분은 필수적입니다.
서번트인 몸에는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마음이, 기분이 경쾌해집니다.
……아니, 그렇군.
이건 마스터에게 받은 선물이라서 그런 건가…….
아르주나 얼터
잘 먹었습니다.
(선택지)
[차분히 맛보면서 먹었구나…….]
아르주나 얼터
마지막 한 조각이,
참으로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러면, 그건 그렇다 치고.
답례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겁니다.
(선택지)
[보석!?]
[이런 귀중한 걸……!]
아르주나 얼터
아뇨, 이건 엄밀하게 말하자면 보석이 아니라,
반귀석, 혹은 준보석이라고 호칭되는 것입니다.
가치는 다릅니다만,
아름다움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돌은 아름답게 빛날 길을 택했습니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니까 아름다운 게 아니라,
빛나려고 하기에 비로소 아름다운 것.
당신이 언제까지나,
이 준보석 같은 마음을 품으실 수 있기를…….
저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택지)
[소중히 간직할게.]
아르주나 얼터
감사드립니다, 마스터.
……신에 가까운 저였다면,
뭘 선물했을지, 말인가요?
……신이 됐든, 사람이 됐든,
근간은 저에 불과합니다.
아마도, 똑같은 것을 선물했겠죠.
조금은, 무례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