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초보자용 사냥 세트 | ||
번호 | 1162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윌리엄 텔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
윌리엄 텔로부터의 발렌타인 답례. 프로용이 아닌, 편의성과 안정성을 중시한 초보자용 사냥 도구 세트. 이것을 사용하면 첫 사냥에도 쉽게 사냥감을 획득!……하지는 못한다. 사냥은 그정도로 무르지 않다. 하지만 이걸 장비하고, 의지가 되는 선배 사냥꾼의 지시를 따르면, 적어도 다치거나 사고에 휘말리는 일 없이 무사히 산을 내려올 수 있을 것이다. 첫 사냥에서 얻은 것이 피로 뿐, 이란 것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또한――― 사냥의 묘미다. |
상세 정보 |
---|
일러스트: ---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기타]
생전 그가 사랑했던 아들에 대한 기억을 엿볼 수 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텔
오오..이건..?
(선택지)
[발렌타인 초콜릿이란 거에요]
텔
헤헷,그러고보니 들어본적도 있는거같네.
그거잖냐,축제 비슷한거지?
이야, 정말 고맙다.
너정도 되는 나이의 젊은이한테 선물을 받는다,
같은 일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거든.
너무 신선해서 조금 놀라버렸어.
자,그러면 나도 너한테 뭔가 답례를 해야겠지.
하지만 곤란한걸.
아까 말한대로 이런 선물엔 익숙하질 않아서……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난 손재주 없는 사냥꾼이란 말이지.
상대하는 법을 알고 있는 건
산의 자연이나 동물에 대한 것 뿐이야.
뭘 답례를 하면 너같은 젊은이가 기뻐할지 도통 짐작이 안가.
차라리 직접 물어봐볼까 하고 생각한다만……
(선택지)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신경쓰지 마세요!]
텔
라고 말하는군.
내 마스터는 꽤나 스파르타식인거같군.
흠, 그럼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볼까.
내가 답례로 줄 수 있는 것……기쁘게 해줄 수 있는것.
상대는 자식뻘로 나이가 차이나는―――
…….
텔
헤헷,생각은 났는데
정말 이런걸로 괜찮을까?
하지만 달리 없으니 어쩔수 없지.
그럼 조금만 기다려 줘 마스터.
준비하는데 좀 시간이 필요해서 말야.
텔
음, 이런 건 어때?
(선택지)
[사냥 도구 세트……?]
텔
초보자 용으로 다루기 쉬운걸 우선해서 골랐어.
필수품만 있지만 고급품은 아니니까
안심하고 써줘.
……아니,결국, 난 내가 아는 인간관계의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어.
넌……나한테 자식뻘과 같은 젊은이다.
뭐어, 이 머리에 팍하고 떠오르는
내 아들 나이보다야 조금 위지만.
그러니까……거의 같다고 생각해서,
자식에게 뭘 주면 좋아할까라는 느낌으로 정했어.
옛날, 아직 어렸을 때, 내 아들은 매번매번
사냥에 데려가달라고 했거든.
아직 이르다고 물리고는 울리곤 했다만,
수년 후에 처음으로 산에 데려갔을땐,
그거야말로 정말 기뻐하는 듯해서……응, 뭐 그래서야.
너만 좋다면 이 도구의 사용법을 알려준다고나 할까…
같이 사냥을 나갈까 하는데, 어때?
동물을 쏴서 피를 흘리는걸 보는게 힘들다면
그냥 산을 산책하는것도 괜찮아.
야채라던가 버섯을 캐는 것도 꽤나 재밌다고.
(선택지)
[가고 싶어!]
텔
그건 다행이다.
……아아, 역시 생각나는군.
그녀석을 산에 데려갔을때 일이 말야.
(선택지)
[(아……뭔가 정말로,)]
[(다정한, 눈이다……)]
텔
헤헷,서번트의 몸이 되서도 이런
그리운 기분이 될 줄은 몰랐어.
발렌타인 만만세로군.
축제는 역시 좋은거지, 으음…….
좋아,그럼 당장 갈까.
음,말하는걸 깜빡했는데, 즐겁기야 즐겁지만
역시 산은 위험도 가득해.
널 다치게하면 여러 녀석들한테 원망 받을거야.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성이라더라도
여차할땐 지시에 따라줘.
(선택지)
[알겠습니다!]
[엄격히 부탁드립니다!]
(응,알았어 아버지! 반드시,하는 말 들을게!
그러니까 잔뜩, 사냥하는 법 가르쳐줘!)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