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랑이 있는 (웃음) 초콜릿 | ||
번호 | 1156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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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카마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 2020에서, 반짝반짝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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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발렌타인―――그것은 과자 형태로 사랑을 보내는 것이 허락되는 행사.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다. 순수한 사랑, 탐닉하는 사랑, 편안한 사랑, 자극적인 사랑, 저주같은 사랑…… 이 초콜릿은 그 모든 것이 주입되어 있다. 천만무량(千万無量)하고 종횡무진한, 사랑의 맛. 그것은 먹은 사람을 확실히 응석받이로 만들고, 끝없이 황홀하게 만든다. 사랑을 갈구하는 한, 이에 만족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자아자아, 참을 필요 없다구요. 제 사랑을, 드음뿍, 느껴주시라구요? 우후후―――? …….…….………………. 하아. 죽어버렸으면 좋을텐데.」 그녀가 내민 손 끝엔 이 세상 모든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손 안에는.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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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예장 강화 사용 시 30,000 경험치를 획득한다.
매년 위험 요소가 가득한 사쿠라 시리즈의 초콜릿. 배드 엔딩에는 취향에 따라 세 가지 패턴을 고를 수 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카마
부글 부글. 부글부글. 부-글부글..........
어라, 마스터씨. 안녕하세요. 짜증.
(선택지)
[왜, 왠지 기분 나빠 보이네...?]
카마
당연하잖아요.
아아 진짜, 뭔가요 오늘의 이 달콤한 분위기는!
직무 태만하고 있는 사랑의 신을
조롱하는 건가요, 빈정거리는 건가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말이죠, 이런 날이 되더라도, 저는!
절대로! 신으로서의 직무 따위 안 할거니까요─!
(선택지)
[뭐, 발렌타인은 정식 행사도 아니니까.]
[관심 없는 사람은 참가하지 않아도 전혀 지장 없다고 보는데…]
카마
빤히─.
그렇다곤 해도. 그렇다곤 해도, 말이죠. 당신의 그
뭔가 깨달음을 얻은 듯한 시선도 마음에 안 든단 말이죠.
그보다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만나게 된다면 그런 소리를 해오겠지 라고.
그러니까 말이죠, 사실대로 말하자면,
역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즉.......자.
이걸 받으시죠─, 마스터씨─?
(선택지)
[초코다!?]
[주는 거야!?]
카마
후훗...보시는 대로, 수제랍니다.
어째서 그렇게 했는지 아시겠나요?
이 오늘이란 날에 한해선
얼빠진 망언이 여기저기 난무하잖아요.
직접 만든 거니까 사랑이 담겨있다느니 어쩌느니.
─시ㆍ시ㆍ하ㆍ기─는!
카마
그러한 환상을 쳐부수기 위해, 이 사랑의 신이 직접
반증을 만들어줬다 이겁니다.
수제이면서도 사랑 따위 전혀 담겨있지 않은
평범한 과자를. 어떤가요? 감사하죠?
(선택지)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뻐.]
카마
으으─.
이상한데.
좀 더 싫어하면서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마스터씨, 의외로 다른
서번트들한테서 초코를 못 받고 있나요?
한 바퀴 돌아서 이런 것조차도 기쁘게 느껴질 정도라면,
애초에 잡은 컨셉이랑 어긋나는 거라서...
으─응, 어쩔까나─.
카마
좋아, 결심했습니다.
1년에 1번 밖에 없는 이 오늘이라는 날이라면
찬스를 줘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선택지)
……? 무슨 찬스?
카마
후후.....다 알고 있으면서.
그 선물에 『의미』를 부여해도 좋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거랍니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서비스 추가라고요.
아─앙 하고 당신에게 먹여줄 수도 있고,
그래요, 이 과자를 사용해서 소문으로 유행하는 그 게임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서로 한쪽씩 깨물어나가는 그거.
그리고, 그 밖에 뭐어든지.
카마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모양이니까.
당신이『응』하고 목을 세로로 흔들어 주기만 한다면,
저는 그걸 해버리도록 할게요.
당신이 그 행위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면
상관 없겠죠, 분명히.
자아…듣도록 하죠.
잘 생각하고 대답해주세요.
──이.이.상.의.것.을.정.말.로.원.하.시.나.요.?
(선택지)
[원해!]
[왠지 무서우니까……사양할게요]
카마
와아 즉답.
사랑해야 할 바보로군요.
그렇다면, 더욱 더 서비스로 선택하게 해드릴게요.
어떤 모습이 좋나요?
모처럼 하는 거,
제일 좋아하시는 모습으로 상대해드릴까 하는데.
(선택지)
[지금 그대로…]
[좀 더 크게…]
[조금은 마왕스러워져도…]
카마
흐으응, 그렇군요.
물론, 안 될 건 없다고요?
저는 그걸 받아들여주겠습니다.
저만은, 말이죠…….
카마
자아──알고 계시겠죠?
당신은 저의 사랑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 거에요.
형태뿐인 초코만이 아니라,
제가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거에요.
후후후……개점휴업 중이었지만,
당신이 그렇게까지 바란다면...
어쩔 수 없네요. 사랑의 불꽃으로, 초콜릿보다
달콤한 타락으로 녹여드리도록 하죠.
영원히.
카마
해피, 엔들리스, 발렌타인.
저의 안에서, 부디 무한히, 잠드시길─
(선택지)
[지금 그대로…]
[좀 더 크게…]
[조금은 마왕스러워져도…] 카마
헤에─, 알겠습니다.
카마
후후, 이런 느낌인가요?
사이즈의 미세 조정이 좀 더 필요하다면 말씀해주세요.
카마
자아──알고 계시겠죠?
당신은 저의 사랑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 거에요.
형태뿐인 초코만이 아니라,
제가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거에요.
후후후……개점휴업 중이었지만,
당신이 그렇게까지 바란다면.
어쩔 수 없네요. 사랑의 불꽃으로, 초콜릿보다
달콤한 타락으로 녹여드리도록 하죠.
영원히.
카마
해피, 엔들리스, 발렌타인.
저의 안에서, 부디 무한히, 잠드시길─
(선택지)
[지금 그대로…]
[좀 더 크게…]
[조금은 마왕스러워져도…] 카마
두려움을 모르는군요.
뭐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카마
네에, 원하시는대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모르니까요?
아니, 사실은 이미 그렇게 돼버렸지만요.
카마
자아──알고 계시겠죠?
당신은 저의 사랑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 거에요.
형태뿐인 초코만이 아니라,
제가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거에요.
후후후……개점휴업 중이었지만,
당신이 그렇게까지 바란다면.
어쩔 수 없네요. 사랑의 불꽃으로, 초콜릿보다
달콤한 타락으로 녹여드리도록 하죠.
영원히.
카마
해피, 엔들리스, 발렌타인.
저의 안에서, 부디 무한히, 잠드시길─
(선택지)
[원해!]
[왠지 무서우니까……사양할게요] 카마
흐─응, 뭔가요.
발렌타인에 들떠있는 것처럼 보여도,
제법 이성은 남아있지 않나요.
그것 참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저와의 발렌타인은 여기까지예요.
수고하셨습니다─.
(선택지)
[제대로 답례는 해줄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카마
하, 하아!? 알고 계신가요!? 저는 단순히
심술을 부려서 당신을 놀렸을 뿐이라고요?
답례, 라니, 그런 거. 마치, 평범한
발렌탄인 초코를 주고 받은 것 같은……
사랑의 신이, 평범하게 초코의 답례 같은 거를 받아버렸다간.......
그건……
흐, 흥이다! 어디 있는 힘껏 어린 아이 입맛에 맞는
달─콤한 뭔가라도 준비해보시지 그러세요─?
아아 진짜, 왠지 부글거리기 시작했으니까
파르바티라도 놀리고 오겠어요! 그럼!
(선택지)
[뭔가 달콤하고 맛있는 답례를 생각해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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