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심사숙고할 지어다 | ||
번호 | 108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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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파리스 (아처)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10% 증가 크리티컬 위력을 15%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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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럼, 첫 번째 미인을 정하면 되는 거로군요! 잘 모르겠네요! 엥? 포상? 뇌물? 그렇군요, 신들의 경쟁이니 뭐든 된다는 거군요. 전쟁에 승리할 수 있다구요? 왕이 될 수 있다구요? 으―음……어느 쪽이든 끌리는 게 없는데……. 세상에서 제일 가는 미인을 신부로 맞이한다구요? 그럼 그걸로! ――아아, 어째서 나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질 못하는 걸까!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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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moryo
예장은 '파리스의 심판'. 파리스의 손에 들린 황금의 사과와 세 여신(왼쪽부터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
헤라와 아테나, 아프로디테의 세 여신 중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 누군지를 둘러싸고 싸웠던 일을 말하고 있다.
아킬레우스의 양친인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던 것에 분노했던 불화의 신 에리스가 연회석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적힌 황금의 사과를 떨어뜨린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이 승부에서 심판원이 된 파리스를 매수하기 위해 여신들은 '권력'이나 '승리'등을 뇌물로 바치려 한다.
결과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미인을 주겠다'고 한 아프로디테가 승리를 차지하지만, 이 때 얻게 된 여성이 스파르타 왕비 헬레네였고, 이는 트로이아 전쟁의 발단이 된다.
이는 사실 주신 제우스가 "인간이 너무 많아졌으니 전쟁을 일으켜 줄이자"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사건으로, 아무리 숙고해 골랐다고 해도 전쟁은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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