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도팔비사문천 | ||
번호 | 1034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
[최대 한계돌파시]
(나가오 카게토라 (랜서)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을 10% 증가 NP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
카게토라가 신봉했다고 전해지는 여덟 자루의 보검을 지니고 사자에 올라탄 이형의 비사문천상. 「히메츠루(姫鶴) 날아들고, 야마토리(山鳥) 뛰어놀며, 타니키리(谷切り) 맺어지고, 고코타이(五虎退) 날뛰며, 사이켄(祭剣) 모시며, 칠성(七星)이 흐르고, 관솔(松明)를 비추는 비천(毘天)의 보창」 카게토라는 수많은 도검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팔화의 무장이라는 이름의 여덟 자루의 보검 보창을 즐겨 휘둘렀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보창을 특히 아꼈다고 한다. 세이버, 라이더 적성을 지닌 카게토라가 랜서로 소환된 이유이다. 「그나저나 어째서 랜서냐구요? 그렇네요, 이건 뭐 생전의 미련이라고나 할까. 만약 그걸 다시 상대한다고 하면 철저하게 만신창이로 때려눕히려고 생각해서. 그래서 말이죠, 그 때 '원래인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여서 졌다ー', 같은 소리 듣는 것도 싫어서, 라이더 클래스는 양보하려고 비워놨답니다. 그래서 저는 랜서 클래스로 현계하고 있다구요. 아하하하하!」 |
상세 정보 |
---|
일러스트: ---
도팔비사문천은 비사문천이 서역의 도발국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인 (도발비사문천,兜跋毘沙門天) 을 토대로 일본에서 탄생한 상.
경전 등에도 도팔비사문천에 대해선 적혀 있지 않고, 이 특이한 디자인의 유래를 말해 주는 전승도 현존하지 않는다. 따라서 도팔비사문천의 탄생의 경위에는 여전히 수수께끼가 많다. 무로마치 시대에서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어 있으며, 전국시대에 무장들로부터 신봉받게 되었다. 나가오 카게토라 (우에스기 겐신)이나 그 라이벌로 알려진 다케다 겐신이 대표적인 예.
본래 지천녀의 양팔 위에 서 있는 두 팔의 도발비사문천과는 달리, 도팔비사문천은 대부분 사자에 타고 열 개 이상의 팔을 가진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도팔(刀八) 이라는 말 그대로 여덟 자루의 칼을 가지지만, 팔 숫자는 그보다 한두 쌍 많다. 이 경우 불탑, 보건, 여의주, 창 등을 들고 있기도 하고, 혹은 모든 팔에 전부 칼을 들고 있는 작품도 있다.
얼굴 숫자 또한 하나, 셋, 넷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으며, 각 얼굴의 배치도 다르다. 작품 중에는 머리 위에 사자관이나 불상을 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본 예장 일러스트에서의 도팔비사문천의 모습은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화집 『호쿠사이 만화 11편』에 수록된 모습을 딴 것으로 추정된다.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