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3.03.22)까지 추가된 초본능 캐릭들 중에서() 진지하게 초본능 투자 여부를 고려해봄직한 캐릭입니다.
육성 스타일을 두 가지로 나눠야 하는데, 하나는 '올라운더 딜러' 쪽이고,
다른 하나는 '빨 적 정지 메즈캐'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입니다.
필자의 의견은 메즈캐로써 상술한 '저주 무효'와 초본능의 '공격 무효'(=100+285=385NP)를 투자하는 걸 추천하지만, 'X'로 표기했듯 본능 투자 우선 순위는 낮게봅니다. 현재까지 추가된 신레전드 스테이지를 고려할 때, 필자는 아이스 레벨을 30렙으로 강화도 안하고 있고+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스의 저주 무효가 정말 유의미해지려면 멍뭉이 저주포를 기능 정지시키기 위해 진격해야 하는 경우인데, 아이스는 여차저차해서 저주 영향을 받지 않더라도, '공포 극장-스파이럴 링'처럼 교수님-야옹마 등 아이스보다 사거리가 긴 적을 아이스가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멍뭉이 저주포가 나오는 맵의 경우, 맵이 너무 짧은 게 아니라면 적을 아군 성 쪽으로 최대한 끌고와서 샤이보어 등의 탱커를 박제시킨 뒤에 파동 및 원범 공격으로 장사거리 적을 저격하면 됩니다.
메탈 속성 추가 역시 풀본능으로 아이스가 빨&메탈 100% 정지+공격무효+저주 무효를 가진 매우 유니크한 특성을 가진 캐릭이 되지만, 문제는 현재까지 추가된 스테이지에서 이러한 특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봄직한 스테이지가 없다시피하단 점에서 고비용 투자 대비 리턴(이득)이 적기 때문에 저는 현 시점에서 아이스 초본능 투자를 회의적으로 봅니다.
다만, 제가 거듭 '현시점-현재'를 언급하는 건, 이제 '레전드 0(제로)' 스테이지가 겨우 2장(제로 필드, 시공간의 마지막) 밖에 추가되지 않았고, 향후 스테이지 적 구성에 따라 빨+메탈 적이 동시에 나온다거나, 헬옹마 및 가네샤 같은 원범캐가 활약하기 힘든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 가치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을 전제하면 흑슬리도 퇴물이고, 아직 초본능이 추가되지 않은 캐릭들도 무조건 떡상이고 등등 가치 판단이 불확실해집니다. 그렇기에 구레~신레전드까지의 캐릭터의 사용례와 성능 평가를 바탕으로 하여 평가했을 때 "현재로선 아이스에게 초본능까지 투자하는 건 우선 순위-필요성이 낮다"라고 판단합니다.
- 파라딘 (X / 메 경감)
☞ 본능 항목이 상당히 특이한데 아마 '죽뚱 재강림 스테이지'를 상정한 본능 내역 같습니다.
주 타겟으로 하는 메탈 적 중애소 느리게를 거는 적은 메탈 공하나 뿐이며,
풀업 시 30%로 2초 정지가 있지만 확정 정지가 아니라는 점 등 1회 클리어 이후엔 다시 반복할 일이 없는 컨텐츠에 본능을 투자하는 건 아깝습니다. 예전엔 메탈 대항캐로 고평가 받았던 파라딘이지만, 지금은 본능 쥬라보다 쓰임새가 좋지 않으니 파라딘 본능은 보류하는 게 좋습니다.
이마저도 본능으로 메즈 확률을 높여도 100%가 아닌 '80%'까지라서 본능을 투자할 가치는 낮습니다. 3진 추가 이전까진 다군에서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이었는데 3진 이후부터 쭉 주가 하락 중인 신세입니다...
- 퀘스트 (공격 무효 1렙 75NP / X)
☞ '공격 무효'는 1렙 정도는 해방해봄직(10렙시 2초 공격 무효인데 1렙 해방으로 절반 가까운 0.8초 공격 무효 발동), '독 무효'는 (자주 출현하는)독 공격 적 속성이 떠&검적인데,
퀘스트 자신은 살아남아도 '저주'가 아닌 공따를 걸기에 근본적으로 독 공격 적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습니다.
(빅펜Z에 쓸 수도 없고, 빅펜Z에서 공따 요원은 차라리 걸몬 '베가'를..)
따라서, 본능 투자 우선 순위 자체도 낮고, 투자하더라도 공격 무효 1렙 정도만이 적합합니다. 본능옥은 '뎀 경감' 종류가 좋다만, 대응하는 속성이 빨-떠-검-고 4종류(고대종은 본능옥X)나 되기에, 특정한 속성으로 한정짓기는 어렵기에 미정입니다.
- 백호 (공증+가격 할인+공격력=525NP; 여유되면 체력 175NP / *검 맷집)
☞ 먼저, 울레 '백호' 자체는 여전히 좋습니다.
다만, 요즘 환경에서는 백호가 예전만큼의 활약을 보이기 어렵고, 검적 대항캐의 필요성이 예전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본능 내역을 보면 백호는 고대종 대항 능력이 전무하고, '독 무효'가 없어서 오리가루루 상대로 불안정적입니다. 또한, 여전히 대부분의 경험치 스테이지는 검적 구성이지만, '초극악 게릴라 경험치'는 악마 대항을 요구하며, EX '닼라'의 폭발적인 본능 상향으로 인하여 예전에 비해 검적 대항 울레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탄탄한 공&체 스펙+빠른 공속과 쿨탐+가성비 덕에 본능 투자 가치는 있으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본능 항목으로 인하여 본능 투자 우선 순위는 낮다고 봅니다.
- 오딘(5딘) (X / 빨/검 뎀 업)
☞ 예전엔 '갈라파고스-환경보호단체', 'IT카타콤-모스와 파수꾼'에서 초롱아귀의 공격 사각지대를 파고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했으나, 지금은 활용할만한 곳이 없다시피한 캐릭입니다.
'짭뎃'조차도 자블빠 강습 및 적 닼라 등의 적을 무한정지 걸 수 있단 점에서 활용도가 있지만, 오딘은 그만큼의 활용도조차도 보여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본능 항목도 밀치기 확률을 40→70%로 높여주지만 그리 쓰임새가 좋지 못하고, 고대종 대항 능력도 전무하니 본능 및 본능옥 투자는 비추합니다.
+) 초본능 관련: (X; 여유되면 소파동 285NP)
초본능 항목이 추가된 게 1개뿐인지라 아직 추가될 초본능 항목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추가된 본능 내역마저도 그냥 파동이 아닌 '소'파동이라 공격력의 1/5에 불과한 데미지가 추가되기에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짭뎃'은 100% 정지 덕에 상술한 두 적을 무한정지 걸기라도 하지..
現 5딘의 입지는 '연타 공격이 아닌 샴푸'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 다른 초본능 내역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바사라즈의 지뢰'로 낙인찍혀질 겁니다.
- 아수라 (X / 검/에/천 뎀업)
☞ - 천(천사 본능 100NP)=사거리가 470이라 개복치 정도를 제외하면 사거리 전에서 안정적이지만 NP로 천사 속성을 뚫어줘야 하는 부대비용이 부담됨.
- 검=자블빠나 쿠로사와 상대론 사거리에서 패배함, 그러나 천사 다음으로 사거리 전에서 안정적임
- 에=사거리 500 이상인 에일 적이 많지만, '빅하앜마양 강습'에서 메인 딜러로 활용 가능.
갠적으론 초파괴력-타겟 제한 캐릭들은 결국 초뎀 캐릭들의 딜 효율에 못미치기 때문에 아수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본능 및 본능옥 투자는 비추합니다.
- 미네르바 (X; 검/좀 뎀업)
☞ 사실 본능 항목 자체는 제법 잘 받았습니다만(1,200원 할인, 저주 무효),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잘 사용되지 않는 울레란 점에서 본능 투자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속이 5로 느리고, 본능 투자 이전까진 5,250원이란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며, 근본적으로 100%로 느리게를 걸지만 느리게 시간이 3초밖에 되지 않아서 공격 빈도 5.3초, 공격 발생 1.8초로 느리게 메즈가 공속을 커버하는 시간이 짧아서 메즈캐로서 메즈력이 56.6%로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능 내역에 차라리 느리게 강화라도 있었다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메즈캐로 활용할 수 있었겠으나,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에 가까운 본능을 부여받았기에 본능과 본능옥 투자는 비추합니다.
- 윈디 (X / 떠 초뎀)
☞ 윈디를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공증+공격력=410NP'를 투자할 순 있겠지만, 부대비용이 매우 많이 들기에 그리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냥 세이버만도 못한 애 아냐?'하고 생각하겠지만 신레에서 일부 떠 있는 적의 경우 세이버 하나만으론 안정적으로 타파할 수 없기에 윈디도 나름대로 활용도가 있습니다.
다만, 공격 빈도 13.6초 및 공격 발생 2.7초라는 느린 공속이 답답하며, 결국 미남왕 앞에서는 공평하게(...) 저주에 노출되는 등(본능으로 '저주 무효 100NP'가 있으나, 윈디의 히트백은 6이나 되고 미남왕의 공속이 빨라서 윈디는 금방 히트백 당합니다..) 사거리의 한계도 명확하기에 본능 투자 우선 순위는 낮습니다.
- 산댜 (X / 빨 초뎀)
☞ 상술한 '윈디'와 비슷한 운명 공동체입니다. 즉, 굳이 활용한다면 '공증+공격력=410NP'를 투자할 순 있겠지만, 부대비용이 매우 많이 들기에 그리 추천하진 않습니다.
운명 공동체라고 표현할 정도로 공격 빈도 13.23초 및 공격 발생 3초로 둘 다 공통적으로 느린 공속+비원범 딜러라는 점에서 다른 원범 딜러(마침 콜적폐들...)에 비해 사용빈도가 낮은 점 공통적입니다. 따라서 본능 투자 우선 순위는 낮습니다.
- 쿠우 (X / 빨/검 엄강)
☞ 공격 발생 속도는 2초로 준수하지만 문제는 절망적인 공격 빈도 15.3초...
즉, 공격 한 번 공격한 뒤에 13.3초 동안 멍 때리고 있는 겁니다. 본능으로 어떻게 조치를 취해도 근본적인 공속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기에 본능 투자 가치는 낮습니다.
본능옥은 빨/검 두 속성 중에 정하자면 '빨 엄강'을 추천합니다. 공따 무효 반야아왕에 대항할 수 있으면서도 파동 적의 출현 빈도는 빨=배틀 코알락교&왕부리새 > 검=왕부리새&초콜릿 벽 멍뭉이이기에 빨적 엄강이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쿠우에게 본능옥을 줄 정도로 본능옥 파밍을 많이했거나 더 우선 순위 높은 캐릭들에게 준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쿠우의 문제점은 비단 공격 빈도뿐만이 아니라 공격 '발생' 속도가 느리단 점도 문제되기에 지금 무리하게 쿠우를 빨/검적 한방 딜러로 쓸 게 아니라면 투자 우선 순위는 낮다고 봅니다.
'무지개 수석' 맵에서 오리 3형제()를 상대할 수 있단 장점은 있지만, 상술한 '여유되면' 투자해야 (최소) 본능 투자 항목들만해도 650NP 이상을 소비해야 하기에 그리 가성비 좋은 본능 투자 대상은 아닙니다.
- 갓파 (X; 떠 경감)
☞ 후술할 이 둘보다 입지가 낮습니다. 가뜩이나 확정 정지가 아니라 애매하게 75% 정지인데 미세리아는 100% 정지에다 엄강이 있고, 8호기는 원범 3연타+3가지 메즈를 복합적으로 걸면서 매우 강력한 라인 푸쉬력을 보여주기에 갓파의 경쟁력은 낮습니다.
현재로선 이 두 캐릭이 없어서라면 몰라도 있는데 굳이 갓파에게 재화를 투자할 가치는 없습니다.
- 쌍장성 (X; 여유되면 저주 무효 100+공격력 175=275NP / X)
☞ 신 레전드 진입 이후엔 사용률이 저조한 캐릭입니다.
사실 캐릭 설계 자체가 '연속 공격'으로 인하여 명목상의 50렙 기준 DPS 11,246(초뎀=44,984)은
1/3~2/3 정도로 줄어들며, 주로 검은 적 및 에일 적이 우르르 몰려오는 상황(예: '게슈탈트 붕괴' 등)에서 간혹 사용되는 초뎀 딜러입니다.
본능 내역도 초뎀 칼리파가 느리게 메즈를 가지는 것 마냥 쌍장성도 느리게 메즈를 얻었는데, 초뎀캐라 메즈를 걸기도 전에 적을 처치해서 느리게 메즈를 걸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메즈 확률도 확정 메즈가 아니라 미묘하기에 비추합니다.
- 멜슈 (X / X)
☞ '언럭키 흑블아(흑제수)'스러운 캐릭이며, 본능 투자는 '가아아파Jr' 및 '풍냥탑 50층'깨는데 마땅한 캐릭이 없다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 멜슈 안써도 깰 수 있다면 멜슈에게 투자할 필욘 없습니다.
- 지룡 (X / 떠 맷집)
☞ 물론, 신레 1장 고대 맴매 상대로 써먹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지룡 자체가 구립니다.
- 공격 빈도 12.13초로 느린 공속, 이속이 4로 느림+가격은 6,450원으로 모든 울레 중 2번째로 비쌈
+맷집 달려있는데 카이처럼 라인 전방에 버티는 게 아니라 거북처럼 후방에서 자기 혼자 버티는 설계...
어지간해선 정말 울레 목록이 답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EX~슈레 캐릭에게 본능 투자하는 게 났습니다.
그나마 드엠 중에선 바르스와 함께 고대종 대항 능력이라도 가져서 '최악'은 면했지,
본능을 고려하지 않으면 본체 자체는 패룡과 함께 꼴찌를 다투는 성능입니다.
- 성룡 (X / 떠 뎀업)
☞ 저주 무효가 있지만, 애매한 사거리 425와 비싼 가격 5,700원으로 성능 대비 가성비가 안 좋습니다. 본능 내역도 바르스와 마찬가지로 '느리게'가 아닌 '밀치기'가 강화되는 것인지라 라인 유지력은 미묘하고, 저주 무효는 없어도 떠 적 라인 푸쉬력 및 라인 유지력은 다른 콜라보 캐릭이 더 뛰어나니 실직자 신세입니다. 본능과 본능옥 투자 모두 비추.
+) 초본능 관련: (X)
이전부터 "저주 무효는 줘놓고 왜 '고대종 대항'은 안 줬지?" 싶었는데 그게 너무 늦게 추가되서 "이제와서 굳이 투자해야 할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같은 드엠 시리즈에 '바르스'는 사거리가 길어서 저주 무효를 꼭 끼워주지 않아도 되는데,
성룡은 가뜩이나 '초본능' 항목이라 50NP를 더 써야하는데 저주 무효(이건 일반적인 '본능' 항목)까지 투자해야 하는 등 부대 비용이 비쌉니다. 메탈 대항도 "굳이?"라는 생각..
- 신룡(X / 빨 경감)
☞ 갈수록 암울해지는데(...) 얘는 밀치기 강화도 없고 사거리가 475나 되는데 '맷집'을 받았습니다..
저주 무효가 있다만, 얘도 공격 빈도가 8.1초로 느리며, 가격은 6,150원이나 되서 돈 모으는데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신레까지 무리하게 스피드런 하는 게 아니라면 빨적 고방 레벨도 어느정도 높아졌을 것이고 빨적 상대로 라인유지한다고 신룡 키울 바에는 차라리 빨적 고방에 NP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 라이덴 (공격 무효 1렙 75NP / 빨 엄강)
☞ 공격 무효 1렙 해방으로 최대 공격 무효 시간 2초 중 절반 가까운 0.8초가 발동되니 1렙 정도는 열어봄직.. 은 한데 사실 이미 '나머지 캐릭들' 부분에 소개될 정도라면 라이덴이 잘 안 쓰이는 캐릭이란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본능옥 장착을 설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여기에 포함된 분도 있지만..)
공속도 빠르고 100% 밀치기라서 일부 빨적을 혼자서 농락할 수 있지만,
확뽑이 비추되는 드엠보다 다군에서 확뽑 여러 번 돌려서 이 둘을 얻는 게 더 안정적입니다.
아이스와 머신을 쓰기 환경이라면 물론 라이덴을 써야할 때도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현재로선 라이덴이 홀로 활약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없다시피하기에 본능 및 본능옥 투자는 비추합니다.
공속부터 빈도 9.43초, 발생 3.47초로 느리고, 느리게 무효가 있어봤자 이미 자신의 이속이 4로 느리며(...), 가격은 울레 중 가장 비싼 6,600원입니다.
꺼내 쓰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라인 합류도 느리고, 공속도 느리고 느려서 불편한 점들을 3박자로 갖췄을 뿐더러 본능 항목도 고대종에 대항하는 능력도 없고, 공증 1.5배 정도나 붙은 게 확장된 기능성인지라 그냥 패룡 자체를 안 쓰고 맙니다.
- 피치 저스티스(피치, 복동)
(정지 강화 1레벨 15NP / 천 경감)
☞ 하다못해 슈레도 정지 '확률'을 강화해주는데 울레는 확률이 아닌 '정지 시간'을 늘려주는 쪽이라니.. 애석할 따름입니다.
정지 시간을 끝까지 올려도 1초 밖에 안 늘어나기에 물론 안전성은 좀 더 높아지겠으나 공격 빈도 4.5초-발생 1.2초이기에 기존의 정지시간 4초에 1초가 늘어나도 나머지 0.7초의 시간 동안은 적이 움직일 수 있고, 피치의 정지 확률은 40%에 불과하기에 메즈력이 44.44%에 불과합니다. 매우 불안정적이고, 기습적으로 빠른 속도로 적에게 접근해서 운빨로 4초 정지를 거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 정지 강화 1레벨도 1초 정지 중 절반에 가까운 0.4초 정지 시간을 더해주는,
카메라 파동내성처럼 적은 NP 소모로 절반 가까운 효율을 내는 NP 투자이기에 언급한 정도이지, 피치도 결국 본능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낮습니다.
본능옥은 빨적 대항엔 아이스가 있기에, 천사 대항이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클놋이 있다면 말짱 도루묵이기에(...) 어쨌건 본능옥도 결국 우선 순위가 낮습니다.
- 카오스 문(대나무)
(X / 천 경감-사실 1단 형태로 주구장창 쓰는 신세라서 본능옥 장착 비추)
☞ 이미 본능옥을 설명하며 이야기 했듯, 카오스문, 아니 '대나무' 공주는 1단 형태 위주로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이상하리만치 EX~슈레 등급 메탈 대항캐 중 '범위' 공격인 느리게 캐릭이 매우 부실하기에(범위 공격인게 얘네들) '양산형 메탈 메즈캐'로써 대나무가 매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굳이 3단 진화시켜서 쿨타임을 느리게 할 필요성도 낮고, 메탈 적 자체가 인식 사거리가 짧아서 대나무의 사거리 280이면 매우 안정적인지라 3단 형태 자체를 쓸 일이 없다시피합니다.
3진 자체를 안 쓸뿐더러 본능 항목도 유용한 게 없기 때문에 본능 및 본능옥을 투자할 필욘 없습니다.
- 거북
(X; 여유되면 체력 175NP / 검/천 맷집)
☞ 덱 스펙이 낮을 땐 천사 쿠오리넬 및 경험치 맵에서 매우 높은 생존력 덕에 채용했지만, 고여갈수록 거북 같은 장사거리 탱커보다는 딜러들을 채용해서 클리어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향으로 덱을 짜기에 거북의 채용률이 낮아집니다.
최근엔 오리가루루가 비록 사거리에선 거북이 우위이지만 맷집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독 공격을 확률적(3연타 5% 독 공격 발동)으로 발동하기에 라인 유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본능 관련해선 굳이 투자를 안해도 맷집 적용 시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기에 체력까지 본능을 투자할 필요성은 낮습니다.
본능옥은 독 공격 적이 스페셜 스테이지(1회)에 한정되는 '천 맷집 본능옥'을 주는 게 안정적이겠지만, 아직 경험치(검은 적) 맵에서 마땅한 캐릭이 없다면 검은 적 맷집을 줘도 됩니다.
- '자블빠 강습'에서 쓸 때도 있으니 '검 맷집 본능옥'도 어울립니다.
- 너굴
(X; 천/에 엄강-'빅하앜마양 강습'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에 엄강' 추천.)
☞ 구조적으로 메즈캐이기에 DPS를 그리 기대하진 않지만 30렙 기준 3,597이라는 매우 낮은 수치이며, 장사거리 메즈캐이지만 이속이 48로 매우 빠른데 히트백은 2에 불과하여 생존성이 안 좋습니다.
(=피치&코스모 같은 문제..) 공따 시간이 5.6초로 길긴 해도 가격이 5,100원 씩이나 하는 점도 가성비 측면에서 의문부호가 붙는 대목. 그나마 이속이 빨라서 블랙 해마의 공격 사각지대에 파고들 수 있고, 빅하앜마양 강습에서 공따를 걸 수 있기에 채용 가치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너굴을 사용해본 결과 스테이지 클리어 안전성은 그리 높지 않으니 정말 빅하앜마양 대항 캐릭이 부실할 때나 사용해볼 법한 캐릭이기에 본능 투자는 비추합니다.
본능 항목들은 가격 할인 및 공&체 향상이 포함되었으나, 부대비용이 많이 들기에 역시 투자 우선 순위는 후순위입니다.
- 아키라 (X / 에 엄강)
☞ 후술할 '메카'와 함께 말하자면 '3진으로 1-2단을 통합해서 줄 것을 본능마저도 열화판으로 내놓고 NP 쓰라고 하면 쓰고 싶겠냐?'라고 포노스에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본능 항목을 보면 정지와 공증이 있는데 1-2단 특능을 3단 형태에 부여하는데 정지는 40%에 불과하고(정지 시간도 4.8→4초로 줄어듦..), 공증 조건이 체력 50% 이하에서 체력 33% 이하일 때 발동하는데 풀업해야 2단 형태 때의 공증 1.5배를 따라잡게 됩니다. 네, 1-2단 형태의 특능을 너프하고선 이걸 본능 투자하란 겁니다.
그럼 아키라 본체는 좋냐? 안 좋습니다. 공격 빈도는 그럭저럭인데 공격 발생이 3.6초나 걸리고, 사거리는 430으로 다소 애매한데 쿨타임은 2분 18.2초로 느립니다. 3단 형태가 파동 무효가 있어도 느린 공속으로 인해 풍냥탑 30층에서 잡몹을 치우기 어렵고, 에일 파동 적들은 머신으로 상쇄할 수 있는 마당에 아키라를 무리하게 사용할 만한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굳이 본능과 본능옥을 투자할 만한 여유는 없습니다.
+) 초본능 관련: (열파 공격 285NP)
총평하자면, 투자한만큼 강력해지는 에일 대항 죽창딜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선 '쿠우&성룡'과는 달리 초본능 내역이 '악마 속성'과 '열파 공격' 이 두가지 뿐인데 추후에 본능 내역이 추가된다면 공격 발생 속도가 개선되는 쪽으로 추가된다면 좀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여전히 느린 공격 발생속도와 악마 대항으로선 아쉬운 성능이기에 굳이 초본능까지 투자할 필요성은 낮고, 열파 285NP 정도는 투자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일 대항으론 2진 및 3진부터 파동 무효가 있어서 나쁘진 않은데, 악마 속성만 주고 쉴브 혹은 열파 무효/내성은 전혀 없어서 안전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아키라의 열파 공격은 거진 파동 공격처럼 자신보다 후방의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갓즈 루시퍼와 비교하면 루시퍼는 인식 사거리 550에 원범 범위 400~700, 열파 범위 250~650으로, 前方 돌파를 위한 열파 공격이라기 보다 원범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형식의 공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아키라는 자신의 인식 사거리 430부터 780까지의 범위를 가지기에 前方 돌파 및 잡몹 뒤에 숨어있는 적을 저격하기 위한 열파 공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술했듯, 아키라는 엄강 이외에는 악마 적에 관한 대처 능력이 파동(마아왕 파동에는 대응 가능..) 뿐이고 열파 무효가 없는데 반하여, 루시퍼는 긴 인식사거리+열파 무효와 더불어 원범의 사각지대를 방지할 수 있는 열파 공격 범위를 가지기에 안전성이 좋습니다.
따라서, 악마 속성 해방은 추후에 추가될지도 모를 아키라의 제 3의 초본능 항목이 공개되기 전까지 보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 메카
(여유되면 공&체 350NP / 에 초뎀)
☞ 살아남는다 및 공따 확률 및 시간이 1-2단보다 낮기 때문에 물론 투자하면 메카 자체가 강화되지만 부대비용이 비싸기에(470NP) 비추합니다.
아키라보단 풍냥탑 34층 및 빅하앜마양 강습에서도 유용한 캐릭이기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본체 자체의 문제점은 체력은 높지만 히트백이 2회에 불과하며, 사거리도 애매하게 445라 생존성이 생각보다 좋지 않고, 가격이 5,925원이나 할 정도로 생산하는데 시간 및 비용이 부담된다는 점입니다. 애매한 특능을 줄바엔 넉백 횟수를 늘려주거나 가격 할인 같은 본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 캣맨
(X; 여유되면 공격력 175NP / 에 초뎀)
☞ 먼저 캣맨의 구조적인 문제부터 논하겠습니다. 공격 빈도 9.3초-발생 2.33초로 느린 공속, 2속성 대항 및 사거리가 440으로 안정적인 걸 감안해도 30렙 기준 다소 낮은 DPS 4,570, 비싼 가격 5,520원입니다.
고대종 대항으로 넘어와선 그래도 고대 타조 등 라인전에서 나쁘진 않으나, 사실 인식 사거리 440이 다시 발목을 잡습니다.
- 캣맨이 대응하기 어려운 적들: [50% 열파 150~750][전방위 -440~440]
[원거리 1~600]
그럼 본능 내역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주냐? 공격 무효는 확률이 '30%'에 불과하며 풀업해도 무효 시간이 2초에 불과합니다. 무효 시간이 공속 2.33초보다도 짧고, 운이 좋아서 연속으로 공격 무효가 터져야 하는데, 이는 캣맨 앞의 고방이 다 갈려나가는 상황에 가까운데 의미가 있을까요?
워프 무효는 워프를 통해 오히려 생존성에 도움이 될 때도 있기에 꼭 해방해야할 필요성은 낮습니다.
이미 '픽시즈'들이 있기에 무리하게 캣맨을 스타 에일 대항하겠다고 NP를 쓸 필요성은 낮죠.
정지 무효는 물론 일부 고대종들이 정지를 가지고 있지만,
'닭 잡는데 소칼 쓰는 경우'이거나 사거리 및 공격 범위에서 불리한 매치업이기에 굳이 정지 무효를 투자할 필요성도 낮고요.
이처럼 캣맨은 분명 3진을 통한 고대종 대항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았지만, 캣맨의 사용처는 상당히 제한됩니다.
따라서, 본능 항목에 현혹되지 말고 나중에 NP 남아돌 때 공격력 정도만 찍어두는 게 좋습니다.
- 폭스(래빗) (X / X; 빨 경감)
☞ 먼저, 본능옥과 관련하여 아이러니하게도 미래편 출시까진 에일 대항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우주편 추가 이후론 래빗(폭스)보다 사거리가 긴 에일 적들이 많이 추가되며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더 많은 빨 적 대항이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만, 래빗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느린 공격 빈도 9.4초, 낮은 DPS 3,581, 비싼 가격 5,325원, 그리고 2-3단 모두 '옆그레이드'스러운 성능이란 점입니다. 저주 무효가 있어도 3단 형태의 난해한 밀치기+6초 공따조합의 메즈는 라인 유지의 관점에서 보면 1단 형태보다도 부적합하기에 3단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본능 및 본능옥을 투자할 가치는 낮습니다.
- 클레이맨(데삐)
(X / 에 뎀업-1단 형태 '데삐' 위주로 사용한다면 본능옥 장착 비추)
☞ 상술한 래빗과 마찬가지로 1단 형태 위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3단 형태의 에일 대항 성능은 '초파괴력'이란 선입견을 버리고 검증하면 좋은 편에 속합니다.
- 30렙 기준 체력 158,100-공격력163,455-DPS 20,517 (굵게+밑줄 그은 게 데삐보다 더 높은 스펙)
요약하자면, 닼히 시리즈 중에서 에일 대항 DPS가 가장 높고, 전체 울레로 따졌을 때 딜분산되는 연타 캐릭을 제외하면 >>> 4위 정도에 위치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에일 대항으로 메라란 이상의 캐릭을 보유 중이라면 클레이맨을 사용할 당위성은 낮아집니다.
데삐의 구조적인 문제는: 적은 히트백 2(=낮은 생존성), 느린 공속(빈도 7.97초-발생 2.33초), 느린 쿨탐 2분 44.87초, 비싼 가격 6,135원, 그리고 범용성을 크게 제한시키는 '타겟 제한'이 거론됩니다.
에일 대항 성능은 본능까지 투자해가며 키워도 메라란을 능가할 수 없으나, 1단 형태의 '성 파괴' 특능은 대체 불가하여 1단 형태 위주로 사용되기에 본능과 본능옥 투자는 불필요합니다.
- 골매
(X; 여유되면 쉴브+공격력=410NP / 좀 뎀업-1단 형태 위주로 사용하면 본능옥 X)
☞ 본능 투자는 비추하는 게 흑이즈 및 본능 카이를 떠나 리린 3진과 슈퍼카가 추가되면서 원범 쉴브더라도 100% 및 50% 정도의 확률이 아니라면 경쟁력이 낮다고 봅니다.
(리린 3진이 가장 큰 직격탄이고, 안정성은 낮아도 18.87초마다 무과금캐 슈퍼카를 뽑을 수 있으니..)
물론 사토루보다 쉴브 확률 및 공속도 더 빠르지만, 열파 무효가 없고 인식 사거리가 짧기에 생존성은 엇비슷하기에 현재 사토루도 리린으로 인해 3진 나오는 걸 기대하는 실정인데 반하여, 골매는 본능 투자로 '순교(열파)' 없는 악마 적에 대항한다는 조건이 사용법에 제약이 달려 있으니 본능 투자할 가치는 낮습니다.
오히려 상술한 데삐와 마찬가지로 1단 형태로 풍냥탑 48층 및 메탈 적을 빠르게 처리해가며 진격해야 할 때 원범 크리캐로써 활용도가 더 높습니다.
- 참고로 대표적인 원범 크리캐로 이 셋이 있고 각각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높은 생존성(체력 및 극맷집), 가장 높은 크리 확률 50%, 메탈 대항 외 베브-좀킬 탑재, 준수한 DPS,
공동으로 저렴한 가격 4,050원
=가장 긴 인식 사거리와 前方으로의 공격 범위(350~800), 100%로 메탈 3초 정지, 공동으로 저렴한 가격 4,050원,
공동으로 빠른 이속 25
=공동으로 빠른 이속 25, 가장 빠른 공속(빈도 4.97초-발동 1.07초), 가장 빠른 쿨탐 1분 48.2초,
사각지대가 가장 적음(인식 365, 범위 250~650)
물론 나나호 미만 잡(...)일수도 있지만 정규 울레 소속이란 점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고, 풍냥탑 48층 진행 시 메탈 메즈만 챙겨갈게 아니라 떠 적 메즈도 필요하고, 발로그만으로 라인 유지를 할 수 없으니 나나호 및 발로그가 없다면 송골매+@로도 충분히 제몫 다합니다.
- 제우스 (X / 천 뎀업)
☞ 본능에 좀비 속성이 있어도 좀킬이 없기에 본능 투자가 비추.
본능옥도 좀비 관련 본능옥을 끼워줄 필요 없습니다.
비록 천사 뎀업을 추천했지만, 애당초 제우스는 '천사 맷집'을 보고 쓰는게 아니라 사거리 480 및 공&체 스펙을 보고 사용하는지라 본능옥을 꼭 끼워줄 필요성은 낮습니다.
(='베카'처럼 계륵같은 특능)
- 아누비스(개눕)
(X; 여유된다면 열파 무효 100NP / 좀 뎀업-파동 및 열파 범용 대항으로 쓴다면 본능옥 장착 X)
☞ 열파 무효를 투자하면 물론 쓰임새가 더 나아지지만 왜 개눕이 풍냥탑 30층에서도 파무가 있지만 잘 안 쓰였던 이유를 파헤치면 본능 투자를 왜 비추하는건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느린 공속(빈도 8.9초-발생 3.87초)과 애매한 사거리 425에 비해 이속이 18로 다소 빨라서 적 잡몹을 빨리 해치우지 못하고, 파동 및 열파로 고기 방패 등이 휩쓸릴 때 자기 혼자 앞으로 나서다 체력 깎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열파적 대항 캐릭이 정말 없다 싶을 때 본능 투자를 고려하고, 아눕에게 쓸 NP대신 다른 캐릭에게 NP 쓰는 게 더 좋습니다.
- 디테 (X / ★에 초뎀)
☞ 본능은 비추.
본체의 인식 사거리가 원체 안정적인지라 본능은 죄다 체감 성능이 좋지 않은 항목들로 구성...
'느리게 235NP' 투자를 고려할수도 있겠지만, 느리게 확률이 100%더라도 메즈력은 4초/빈도11.97초=약 33.42%에 불과한데, 느리게 본능은 '확률이 30% 밖에 안 되기에(=메즈력 약 10.02%)' 그냥 무본능으로 두는 게 좋습니다.
오히려 본능옥 장착이 핵심인데, 현 시점에서 '에 초뎀 본능옥' 장착 1순위입니다.
공속은 느려도 에일 대항으로 디테만한 안정적인 원범 초뎀 딜러가 없고, 이마저도 신규 블아 포노우가 추가되어도 3연타 딜분산으로 인하여 속공으로 스테이지를 깨는 목적이 아니라면 디테의 입지가 흔들릴 일이 없고, 본능옥도 장착할 수 없기에 디테에게 에 초뎀 본능옥을 끼우는 게 좋습니다.
- 기가파르도(기가팔도, 기8)
(X; 여유되면 파동 235NP / 좀 뎀업-낮은 DPS를 보완)
☞ 먼저, 본능옥의 경우 낮은 DPS를 보완하고자 뎀업을 끼워주거나, 자체적인 맷집 탱킹력을 극대화하고자 맷집 본능옥을 끼우건 취향껏 택하면 됩니다.
갠적으론 이미 공따+맷집까지 가져서 탱킹력은 충분하니 뎀업을 끼워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능은 비추합니다. 파동 본능 투자하면 물론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딜링도 높여주지만, 235NP 들여서 20%밖에 발동하지 않고, 기8의 공속은 빈도 8.4-발생 3.1초로 느립니다.
파동 확률도 낮은데 공속도 느리니 굳이 안 좋은 본체를 어떻게든 써보려고 무리하게 NP를 투자할 필요성은 낮습니다.
- 시갈레온(시갈)
(X; 여유되면 영혼 공격 100NP+공격 무효+공격력=510NP / *좀 초뎀)
☞ 먼저, 본능옥은 빨적 대항 원범 딜러들[2호기 등]이 유효타율이 더 뛰어나고, 본능으로 영혼 공격 해방시 시체 상태인 좀비를 처리하는데 시갈레온의 느린 선딜이 문제되지 않기에 좀 초뎀 본능옥을 추천합니다.
비록 시갈레온은 원체 공속이 느려서 안 좋은 평가를 많이 받지만, 영혼 공격을 통해 시체 상태의 좀비를 공격할 경우엔 시갈레온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으로 좀킬을 낼 수 있기에 영혼 공격이 적합합니다.
- 다만, 부활 시간이 짧은 좀비적들 상대로 공격 발생 속도가 3.8초로 느린 시갈레온이 좀킬을 내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속이 느려서 먼 곳에 시체 상태인 좀비가 있을 땐 공속보다 부활 시간이 느려도 좀킬을 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좀비 대항으로서의 활용도는 딜+메즈를 북치고 장구치는 그란돈에 비해선 우선순위는 낮습니다. 또한, 12.1Ver.에 영혼 공격을 기본적으로 가진 양산형 좀킬 초뎀캐인 '촌장'이 추가되었기에, 영혼 공격 본능 해방의 필요성은 더욱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 보르본(볼본)
(X; 필요하다면 독 무효 / 좀 경감)
☞ 아마 빅펜Z에서 간혹 독 무효 투자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마땅한 독 무효 딜러 및 좀비 저주 캐릭이 없었기에 투자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볼본의 공속은 준수해도 100% 밀치기만으로 빅펜Z의 독 공격을 정지로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느리게로 접근을 차단하는 게 아니며, 결국 '자기 자신만' 독 공격에 노출되지 않을 뿐, 고방과 딜러-메즈캐들은 계속 독 공격에 노출되기에 '퍼펙트 독 무효'를 먼저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에 본능 내역에 대부분의 드엠들이 그러하듯 느리게도 찍을 수 있었다면 저도 볼본의 독무효 투자를 추천했겠지만, 춘리급 연속 밀치기가 아니라면 밀치기 메즈가 빅펜Z에서 대활약하긴 어렵기에 우선 순위 높은 본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 마리린 (X / 에 맷집)
☞ 마리린의 처지를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영어권 유저들이 흔히 '밀치기의 부작용'을 설명할 때 자주 'Mizli Syndrome'이라고 말할 정도로 국내외 할 것없이 마리린은 그렇게 좋은 평을 듣는 캐릭이 아닙니다.
마리린은 딱 바스타즈+드엠을 섞은 양상입니다. 물론 드엠보다는 타겟 속성에 관해선 안정성은 좋지만, 느린 공속(빈도 9.73-발생 2.9초)이 가장 큰 문제점인데 본능을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對 에일 대항라인전이 아니라면 마리린을 사용할 일은 드묽에, 본능과 본능옥 투자 우선 순위는 낮습니다.
- 에어린
(X; 공격 무효 1렙 75NP / 에 맷집)
☞ 본능 투자까지 고려하면, 마리린보다 더 좋지만, 문제는 "에어린이 본능 투자할 정도로 경쟁력이 있느냐?"하면 그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같은 픽시즈 내 울레 1인자의 존재감을 떠나 에어린과 유사한 100% 원범 베브인 이 둘과 비교하면 유틸성을 고려하면 에어린은 에일 대항에 국한되지만 아카네는 범용 원범 딜러, 나나호는 베브 및 좀킬도 수행 가능한 크리(메탈 대항) 원범 딜러입니다.
물론 상세하게 파고들면 에어린은 맷집+빠른 공속+빠른 쿨탐 및 저렴한 가격 등 에일 대항으론 이 둘보단 더 뛰어나지만, 에어린에 본능 투자할 필요 없이 충분히 다른 캐릭으로도 대체가 가능한 입지이기에 본능 및 본능옥 투자 우선 순위는 낮습니다.
- 본능 내역도 공격 무효를 추천했지만, 애당초 히트백이 2밖에 안 되서 생존성이 낮은 걸 공격 무효로라도 보완하는 격인데 에어린이 공격에 노출될 정도면 고방 및 메즈캐가 부족했다던가 하는 등의 문제이기에 무리하게 NP 투자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cf. BCK, 대광란 발차기, 공주호=日판 한정)
- BCK
(X / X; 천사 본능 해방 시엔 천 경감 추천)
☞ 본능옥 관련해선 검적은 사거리 400의 블빠부터는 제약이 따르지만, 천사는 쿠오리넬&개복치 정도를 제외하면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하기에 천 경감을 추천.. 하지만, 본체의 성능이 워낙에 구리기 때문에 본능과 본능옥을 끼워줄 가치는 낮습니다.
- cf. 스펙: 30렙 체력 15,300, 사거리 380, 검적 40%로 3.6초 정지
- 대광란 발차기 (X / 메 경감)
☞ 일부 스페셜 스테이지의 메탈 적을 제외하면 사거리에서 우위이지만, 사실 메탈 밀치기는 무과금 레어 캐릭만으로도 충분하며, 쿨탐이 1분 59.53초로 다소 느리며, 본능 항목에 밀치기 확률 증가가 없기에 메즈 자체도 애매합니다.
따라서, 본능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별로 없으며, '크리 100NP'을 고려할 순 있지만 '5%'에 불과하du 추천할만한 본능은 아닙니다.
- 공주호
(파무 100NP; 여유되면 공격력+살아남는다=410NP / X)
☞ 유일하게 본능 투자를 추천해봄직한 발공 콜랍캐입니다.
사거리 410에 준수한 공속+쿨탐 1분 16.87초에 가격은 3,150원으로 가성비 좋은 파동 무효 딜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선 순위가 높냐?"라고 묻는다면 "아니요."입니다. 상술한 장점에 비해 공&체는 30렙 기준 20,485-47,600 밖에 안되는데 이는 공격력이 2배 이상(42,500) 차이나는 EX 무사시보다 좋은 딜러라고 할 순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서브 딜러에 가까운 캐릭이기에 본능 투자 우선 순위는 낮습니다.
- 하늘나리
(X; 필요하다면 '고대종 100NP' / 떠/천 경감)
☞ 먼저 본능옥과 관련해선 관점에 따라 다르겠는데,
- 떠적=중복되는 속성이 많기에 대항 속성의 다양성 측면에서 선택
VS 천사=이 둘(콜라보 및 스페셜 스테이지)과, 개복치를 제외한 적들보다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하기에 안정적이다.
두 관점 중 자신에게 맞는 쪽을 택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하늘나리 메즈가 확정이 아니란 점(물론 3연타 감안 시 메즈 확률=약 87.5%)+주로 냥콤보용으로 사용하기에 본능옥을 꼭 장착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종 대항이 추가되어도 역할은 다르지만 캣맨(440)과 엇비슷한 사거리이기에 고대 나방을 안정적으로 메즈를 걸 수 있지만, 나머지 적들은 캣맨과 같은 문제점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사거리 차이가 나지만, EX 우리르(사거리 375, 100% 2~3.33초 느리게)가 있기에 신 레전드를 진행하는데 풍냥탑 50층을 아직 못깬 유저가 고려해볼법한 메즈캐라고 생각합니다.
☞ 생존성을 보완할 수 있는 공격 무효가 있지만, 사실 아시란이 공격에 노출될 정도라면 라인 유지가 안 되는, 망한 상황에 가까운 절망적인 상황이기에 본능 투자 이전에 클리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안정적인 플레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다만, 전속성(빨-떠-검-메-천-에-좀-악-고-무) 메즈캐이기에 콜라보 적 정도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적 공격을 무효할 수 있고, 1렙 투자 시 최대 무효 시간 1.66초 중 절반 가까운 0.76초 공격 무효가 적용되기에 NP가 남아돌 때 투자해보는 걸 고려할 순 있겠습니다.
- 천주 사쿠라(JK 사쿠라, 짭골매)
(X / 메 경감; 크리티컬 냥콤용으로만 쓴다면 본능옥 장착은 X)
☞ 메탈 적 중 파동 및 열파 적은 아래와 같고,
- 파동= / 열파=X(열파 신호기 대비용인듯..)
굳이 이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사쿠라를 쓸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애시당초 제가 늘 천주 사쿠라를 '얘 대신에 나나호가 들어갔어야 메탈 바스타즈다'라고 놀려 먹듯(...) 초맷집+느리게를 가지고 있어도 가장 중요한 크리티컬 확률이 5%에 불과하고 공격 발생 속도는 2.53초로 느려서 시리즈 이름값 및 가성비가 별로 안 좋은 캐릭입니다.
사쿠라의 가치는 오직 1칸짜리 크리티컬 【소】 냥콤보 및 냥콤보 발동하며 겸사겸사 메탈 메즈캐를 꺼내쓸 수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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