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홍보모델로 곽튜브와 설인아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을 알리는 얼굴로 세계 여행 및 음식 탐방을 목표로 자신만의 탄탄한 콘텐츠를 구축한 인기유튜버 곽튜브가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고 ‘사내맞선’이 글로벌 흥행하는 등 호평 속에 활약한 ‘설인아’가 함께 뭉쳐 게임을 알린다.
둘은 초식동물 대표로서 아시아 11개 지역 이용자를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하나의 게임으로 묶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 힐링의 반격으로 다양하게 활약할 예정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1일 아시아 11개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현재 사전예약3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과 일본의 거장이 뭉쳐 탄생시킨 클래식 IP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야심작으로 4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베일을 벗은 후 제2의 인생 MMORPG로 기대를 모은 결과이다.
1세대 게임 개발자 ‘김학규’가 아트 감수를, 일본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감독을 맡은 사실은 국내외 게이머는 물론, 개발자 사이에도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 9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학규’ 대표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아트팀의 장인 정신 및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의 감각적인 그래픽에 대해, ‘사쿠라바 모토이’ 작곡가는 광대한 MMORPG 속 음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특별한 직업 커스터마이징의 신선한 조합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드롭되는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역대급 대규모 길드전을 체험할 수 있다. 전투 이외 생활형 직업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부담 없이 제작하는 희귀 의상과 100여 마리의 사랑스러운 키틸링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오는 26일에 세계 3대 게임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깜짝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세계관 속 귀여운 고양이와 특별한 기념품이 준비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마스코트인 '보솜이'는 이세계를 넘나드는 초대형 고양이로 등장하며, 다른 다양한 귀여운 고양이들과 현장을 누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험과 생활이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 될 예정이다. 전시기간동안 현장에서 사전예약및 현장 인증샷을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긴 고양이 필로우, 아크릴 열쇠고리, 더블 플레스 배지 등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2024년 도쿄 게임쇼 한정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및 참여방법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오는 10월 6일 함께 하는 아시아 축제특별 방송을 공개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 정보와 더불어 풍성한 보상과 4개 지역의 대표 빅 매치도 선보인다고 한다. 아시아 각 지역 인기 특별 게스트가 참여한 특별 방송은 재미있는 토크를 통해 다양항 지역 이용자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실제 북극곰을 볼 수 있는 진귀한 판타지 체험 북극 여행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1명의 당첨자로 1명이 동행 가능하다. 당일 라이브 방송에는 커피 자유 이용권, 특별 보상, 훈훈 쿠폰 등 게임 보상과 풍부한 혜택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기사단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기사단을 생성하거나 기사단에 가입하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받고, 한정 마네키네코 탈것과 전 세계 한정 북극 여행권 추첨 기회를 얻어 북극곰의 흔적을 찾아다닐 수 있다.
또한 11개 지역 기사단과 한 무대에 올라 아시아 제 일단의 영광을 다툰다. 승리한 팀은 함께 임무를 완수하여 포인트를 획득한다. 각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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