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을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사전등록 참가자만 130만에 달해 큰 기대를 모은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를 기반으로, 풀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 목소리를 적용했다.
100여종에 이르는 영웅들은 각기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니고 있어 조합에 따라 전투에서 극과극의 효율을 보여준다. 속성은 불, 물, 바람, 어둠, 빛 다섯가지를 지니고 있으며 친구 영웅을 빌려 리더 속성과 패시브를 적용하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 영웅들은 스토리상으로 서로 원수이거나 절친이기도 해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다.
나이츠크로니클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멀티플레이다. 강림 던전에서 친구들과 함께 5인 1조로 플레이가 가능해 혼자 하는 수집형 게임이 아닌 협력과 전략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놓았다. 플레이어들은 탱커, 힐러등의 포지션과 속성에 맞게 자기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적과 아군의 스킬 사용 순서를 보며 신중히 공략해야 한다.
지금 플레이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풍성한 사전 등록 보상도 준비돼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글: 남윤서 기자(ny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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