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서비스 중인 RPG 소울워커(SoulWorker)가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북미와 유럽 지역을 진출할 예정이다. 소울워커의 북미와 유럽 지역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포지(Gameforge)는 공식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소울워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울워커는 세기말을 배경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는 소울워커의 이야기를 다룬 RPG이다. 유저는 고유의 무기와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해 적을 물리치고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각종 캐릭터 장비와 함께 캐릭터에게 각종 효과를 주는 아카식레코드 시스템이 게임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말 진행되는 OBT를 통해 하루 에스티아, 어윈 아크라이트, 릴리 블룸메르헨, 스텔라 유니벨 4종의 캐릭터 및 스토리, 각종 콘텐츠가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소울워커는 하루 에스티아를 시작으로 신규 콘텐츠인 승급 콘텐츠를 국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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