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가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게임 실력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SBS ‘게임쇼 –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는 세계 게임 재패를 노리는 아이돌 멤버단인 ‘희철이네 겜단’이 새로운 상대의 게임 도전장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희철이네 겜단’은 게임을 사랑한다는 일념 하나로 모인 아이돌 멤버단으로 꽃미남 아이돌 블락비 재효, FT아일랜드 최종훈, B1A4 공찬,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업텐션 우신, 크나큰 유진으로 구성되어 김희철이 수장을 맡고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이진호가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희철이네 겜단’은 지난 방송에서 세계 최고 레이싱스타 잭 에이큰과의 레이싱게임을 대결을 펼치면서 화제를 모았다. 엎치락 뒤치락하며 아슬아슬한 대결을 이어가다 결국에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이어 오는 방송에서는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1인칭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도전했다.
게임 사랑이 엄청난 멤버들인 만큼 대세 게임 ‘오버워치’엔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뽐내는 멤버들이 많았는데 이들 중 오버워치의 최강자를 가리기위한 멤버 순위경쟁전을 펼쳤다.
모두들 눈에 불을 키며 1등이 되기 위해 이를 갈았는데, 아이돌 멤버단과 순위경쟁전의 상대가 되어준 이는 바로 ‘희철이네 겜단’ 수장인 감독 김희철과 코치 홍진호, 이진호였다. 이들은 감독과 코치의 위신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 있게 나섰으나 아이돌 멤버단의 엄청난 실력에 도망 다니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멤버단 모두 상위권인 실력을 선보였으나 그 중 두각을 나타낸 건 바로 블락비 재효로 보이는 적들마다 일망타진하며 정확한 스킬과 전략으로 게임을 휘어잡아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재효의 재물이 된 김희철과 홍진호, 이진호는 “우리가 봐줘서 그런 거다”며 끝까지 자존심을 지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블락비 재효의 놀라운 실력과 아이돌 멤버단의 치열했던 오버워치 순위경쟁전은 오늘 밤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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