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앱 개발사 ‘옐리펀트’는 자사의 키즈 앱 시리즈가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역할놀이 앱 ‘조비시리즈’는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귀여운 ‘조비’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옐리펀트의 대표 시리즈 이다.
아이들의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변하는 앱 ‘꾸시박스’의 경우, 현재까지 전 세계 아이들의 그림이 50만 개 이상 업로드 되었다. 어린이 앱으로 출시 되었지만, 성인들에게도 힐링 앱으로 주목 받으면서 퀄리티 있는 그림들이 적지 않다.
옐리펀트 백승훈 CEO는 “앞으로 키즈앱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700만 다운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옐리펀트는 최근 중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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