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액션스퀘어는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모바일 액션 명가’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액션스퀘어는 2016년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첫 번째 신작 출시 통한 성장 강화와 두 번째, 블레이드 IP 브랜드화, 그리고 끝으로 SF, MMORPG등 신작 라인업 확대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블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액션 RPG 시장의 판도를 바꾼 액션스퀘어. 먼저 올해는 진일보한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2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 로블레이드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녹여내 한층 진화 시킨 ‘삼국블레이드’와 1,400억원 매출 신화를 기록한 블레이드의 정통 후속작이자 압도적인 스케일로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블레이드2’를 내세워 시장 점령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삼국블레이드의 경우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7월 CBT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Q. 어떤 신작을 준비중인지? 네임스파> 김재영 / A사 대표
올해 2개의 신작을 준비 중인데 첫 번째가 바로 삼국지와 블레이드의 액션성을 가미한 삼국 블레이드가 되겠고 두 번째는 블레이드의 전통 후속작인 블레이드2가 되겠습니다.
삼국블레이드 같은 경우는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겠지만 최고의 액션성과 삼국지의 영웅들을 모아가며 계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천하를 통일해 나가는 그런 즐거운 삼국지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고 두 번째 블레이드2는 전작인 블레이드의 확실한 액션성과 최고의 퀼리티 그리고 완성도 발전된 여러 가지 시나리오나 콘텐츠를 통해서 또 다른 액션 RPG 트렌드를 이끌 멋진 게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블레이드 IP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라는데요. 블레이드 IP 브랜드화를 통해 전작과의 협업, 시리즈 등 향후 다양한 게임으로 적용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삼국블레이드와 블레이드2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2016년은 블레이드 IP 브랜드화의 원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더 확대된 블레이드 시리즈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작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합니다. 앞으로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신작 2종 출시 외 호쾌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Q. 앞으로의 계획은?
2016년 블레이드의 IP를 강화하고 더 멋진 신작들을 통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는 그런 시기라고 할 수 있겠고 2개의 차기작을 통해서 유저분들에게 더 멋진 게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미디어 데이 행사와 함께 블레이드2 캐릭터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는데요. 검투사, 암살자 등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빠르고 호쾌한 타격감으로 액션의 쾌감을 극대화 시켰고요.
특히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된 블레이드2의 네 번째 캐릭터는 대전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캐릭터로 그만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는 평입니다. 화려한 액션, 높은 게임의 완성도로 최고의 재미를 지향하는 액션 스퀘어. 앞으로의 행보도 계속해서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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