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2016년 한국 TOP 20 게임사에 진입하고, 웹게임 포털로 일본의 TOP3로 올라서는 것이다!"
2012년 9월에 설립된 이엔피게임즈는 이듬해 7개의 웹게임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게임포털 '푸푸게임'을 오픈하고, 천신전과 삼국의 군주를 통해 웹게임 퍼블리셔로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이엔피게임즈는 사업 영역을 지역으로 세분화하여 한국과 일본, 중화권과 글로벌 등 총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국내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투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 일본은 현지 법인 브라이브를 통해 기존 웹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유명 IP 제휴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화권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게임 개발 제휴를 병행한다.
특히 글로벌은 모바일 게임과 소셜 카지노 퍼블리싱 사업을 추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합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에 착수한다는 전략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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