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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1월4일]영웅for kakao, 이마트 캐릭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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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 국내외 개발사간의 투자와 제휴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앵그리버드'로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도 올라선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우파루마운틴'우파루사가'를 개발한 한국의 대표 개발사인 NHN스튜디오629가 파트너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로비오 본사와 한국 게임사간의 첫 공식 파트너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휴에는 구체적인 협업을 담고 있다.
NHN스튜디오629는 게임 디자인, 개발, 부분유료화 모델 설계 등 제작을 총괄하고,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퍼블리싱을 하게 된다. 로비오는 '앵그리버드' IP를 제공, 홈그라운드인 유럽 및 북미 등 웨스턴 국가의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로비오와의 파트너쉽은 NHN스튜디오629가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2016년 내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기존 '앵그리버드'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비오 윌헴 타트(Wilhelm Taht) 게임사업 총괄은 “큰 시장인 한국을 공략하려면 믿음직스러운 로컬 개발사와 파트너쉽을 맺을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NHN스튜디오629는 특히 로비오와 비슷한 비전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 함께 하게 됐다”며 “NHN스튜디오629의 아시아 국가 서비스 경험 또한 아시아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로비오의 전략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한국 모바일게임 맏형 게임빌도 병신년 공식적인 업무의 첫 날 투자 소식을 전했다.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 개발사인 올엠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힌 것. 구체적인 액수는 전하지 않았다. 게임빌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향후 단순한 개발사와 퍼블리셔와의 관계를 넘어 장기적인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2016년 게임빌은 국내∙외 게임사들과 다각도로 협력하고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등 유명 온라인게임의 IP를 활용하여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사업 강화를 위해 모바일게임 명가 NHN스튜디오629(www.nhnstudio629.com)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 게임빌
국내 게임 개발사인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Update & Event-모바일]
► 네시삼십삼분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이마트 가전 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제휴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카페 (//cafe.naver.com/hero433/) 참조.
► 와이디온라인
모바일 턴제RPG ‘갓 오브 하이스쿨’에 신규 캐릭터 5종을 추가하고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 (//cafe.naver.com/ydgoh) 참조.
► 슈퍼셀
지난 1월 1일 00시를 기해 '붐비치'의 '작전으로 승부하라'를 주제로 한 마케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Update & Event-온라인게임]
► 팡게임
안젤라 베이비를 주인공으로 한 정통 웹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사전예약자가 7일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련페이지(https://goo.gl/PGgf43) 참조.
[e스포츠]
► 넥슨
지난 1월 3일 넥슨아레나에서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 2’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 참조.
► 넥슨
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4강 직행팀 결정전(2일)에서 팬 예상 승률이 한자리로 매우 낮은 두 팀(디 에이 엔지니어링, 쏠라이트인디고)이 4강에 직행하는 이변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kart.nexon.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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