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애니팡의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오늘 하반기 출시 예정작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선데이토즈가 오늘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작 3종을 공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정웅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모두 참석했으며 향후 회사의 방향성 발표와 함께 하반기 모바일 신작 3종 소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소개된 신작 모바일 게임은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애니팡 글로벌 등 총 3종으로 애니팡 후 2년 만에 대거 공개된 신작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선데이토즈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로 올 하반기를 아우를 선데이토즈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정웅 대표는 “신작 발표를 기점으로 지금까지의 성장에 머물지 않는, 성장한 선데이토즈의 전환점을 만들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선데이토즈의 하반기 첫 출시작인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9월 8일 출시 예정인데요. 사전예약 4일차부터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애니팡을 이을 또 하나의 국민 게임으로 벌써부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오랜시간 축적한 캐주얼 게임 개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담아 제작된 선데이토즈의 하반기 라인업. 벌써부터 기대가 큰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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