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캐치볼을 함께 하고 싶은 야구여신’ 설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이용자 1,316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29%의 지지율로 배지현(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1위를 차지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자로 인기몰이 중인 대표
야구여신이다. 지난 3월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의 여성 MC로도 활약하며 스포츠와 예능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KBS N스포츠 소속인 윤태진 아나운서(19.3%)가 차지했다. 최근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자로 발탁된 윤재인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진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정인영 아나운서(KBS N 스포츠)가 16.9%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야구는 물론 축구, 배구 분야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정인영 아나운서는 여러 종목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김선신(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16.8%), ▲김세희(SBS 스포츠) 아나운서(5.9%), ▲연상은(sky sports) 아나운서(4.9%), ▲김민아(SBS 스포츠) 아나운서(4.1%), ▲정순주(XTM) 아나운서(3.2%) 순이었다.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야구게임 전문 개발사로 매월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설문을 진행,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고 있다. 설문결과와 인포그래픽은 에이스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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