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런던 현지시간) 진행된 마인콘(Minecon)에서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사 모장과 워킹 데드 시리즈와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개발사 텔테일 게임즈는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게임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블록을 이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텔테일 게임즈는 자사의 이전 게임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에피소드 형식을 게임에 채택했다. 또한 게임 내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변화하는 게임 방식을 구현했다.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기존의 마인크래프트와 다른 별도의 게임으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며, PC와 Mac,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360,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