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오늘(26일), 조이풀게임즈(대표 엄주봉)가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십이지천S: 항마대전(이하 십이지천S)'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CBT를 6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십이지천S'는 국내 서비스되어 인기리에 서비스된 '십이지천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전략 RPG로, 백도십삼천(정파)과 패왕파천련(사파)의 2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선택한 세력에 속한 문파를 구축하여 마을을 발전시키며 천하제일 영웅이 되어 무림일통을 꿈꿀 수 있으며, 다양한 영웅 영입과 육성, 영웅을 사용한 시나리오 모드부터 화려한 이펙트로 눈이 즐거운 PvP와 PvE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CBT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매일 낮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루 14시간씩 참여할 수 있으며, CBT 기념 이벤트를 통한 닉네임 선점 기회를 누릴 수 있다.
CBT 기간 20레벨에 도달한 게이머는 정식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으며, '십이지천S'의 공식카페에서는 버그 찾기와 건의/개선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계속한다.
퍼니글루 전필용 PM은 "십이지천S의 이번 CBT에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정식서비스 버전의 퀄리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원작 IP를 경험해본 게이머에겐 친숙한 설정과 화면들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십이지천S의 CBT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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