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의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콘텐츠인 ‘해방’과 ‘역류’ 추가와 함께 신규 컬렉션 및 캐릭터 체형 변경 등이 포함되며, 신규 캐릭터도 등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5 <최강의군단>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는 ‘상실의 시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우선 1부터 999단계까지 끝없이 증가하는 난이도에서 보스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해방’과 거점을 사수하는 디펜스 모드인 ‘역류’가 신규 콘텐츠로 추가된다.
또한 화려한 이펙트를 포함한 최상위 아바타인 신규 베누스 컬렉션이 등장하며, 오드리, 마리, 화란, 헤이디어즈 등 기존 여자 캐릭터들의 체형이 8등신 비율로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티징 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30일 오후 5시에 이번 여름방학에 등장할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강의군단>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스킬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난 12월 ‘시즌2’ 선언 이후 신규 캐릭터 추가와 시스템 개편 등을 포함한 대형 컨텐츠 업데이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의군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