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6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명장의조건’이 CBT 사전등록 모집 실시 사흘 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엔피게임즈의 2015년 자사 첫 모바일 타이틀 ‘명장의조건’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명장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전사와 책사, 궁수 총 3가지 캐릭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삼국지 RPG다.
‘명장의조건’은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강렬한 전투 재미를 가능케 만드는 다양한 PvP 콘텐츠로 RPG의 핵심요소를 강조하여 다채로운 PK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특히 1,000명이 동시에 입장하여 진행하는 대규모의 PvP ‘국가전’은 ‘명장의조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현하고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미리 선보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진행된 CBT 사전등록 모집은 실시 사흘 만에 참여자 3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명장의조건’은 CBT 사전등록과 함께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신청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캐시템이 100% 증정되며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엔피게임즈 김지호 PM은 “정식 서비스 전 게임성을 검증하고 게임의 재미를 먼저 선보이기 위해 진행 중인 CBT 사전등록에 시작 사흘 만에 3만 명이 넘는 유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좋은 게임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명장의조건’ CBT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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