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즐기던 ‘스트라이커즈(STRIKERS) 1945 III:1999’(이하 '1945III’)가 민족 최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모바일로 공식 출시했다.
앞서 ‘건버드 for Kakao’와 ‘텐가이’, '스트라이커즈1945II'를 개발, 서비스했던 모비릭스(대표 임중수)와 APXSOFT(대표 함익헌)는 네 번째 모바일 슈팅게임 ‘1945III’를 2월 14일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1945III’는 X-nauts.Psikyo 社의 4가지 1945시리즈 중 세 번째 해당되는 게임이며 1999년 배경으로 현대 전투기들의 화려한 전투를 2D와 3D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건버드’ ‘텐가이’ ‘STRIKERS 1945 시리즈’ 등 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의 명가 ‘X-nauts•psikyo’사의 명작중 하나로 모비릭스와 APXSOFT가 “X-nauts•psikyo”의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는 ㈜윈디소프트와 개발계약을 체결하여 출시하는 네 번째 제품이다.
‘1945 III’는 네 가지 게임 난이도, 다양한 전투기와 업그레이드 시스템, 2인 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파트너 플레이, 전 세계 친구들과 경쟁하는 4인 네트워크 플레이와 함께 구글의 플레이게임서비스를 이용한 글로벌 랭킹/업적/멀티플레이 등을 제공하였으며 오락실 원작 그대로를 최적화하여 모바일로 이식, 풍부한 게임성과 추억 속 재미를 현실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모비릭스 노현관 이사는 "앞서 구글플레이 에서만 3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으며 선전 중인 게임 '1945 II'에 이어 모비릭스 230개국, 수천만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경쟁하도록 구성, 오락실 게임에 대한 향수를 지닌 전 세계 이용자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바일 슈팅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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