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쌓아 도시를 발전시키고 삼국지 영웅들을 영입해 천하를 통일하는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모습을 드러낸다.
스택크래프트: 삼국지(Stackcraft: Three Kingdoms) 개발팀은 카드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 '스택크래프트: 삼국지(Stackcraft: Three Kingdoms)'의 스팀(Steam) 상점 페이지를 오는 7월 24일 공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택크래프트: 삼국지'는 카드를 쌓는(Stacking)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후한 말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농사를 짓고, 광산을 개발하며, 건물을 건설하고 도적의 습격을 막는 등 다양한 활동을 카드 조합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세력을 키우고 명성을 높여 삼국지의 유명 무장들을 영입, 최종적으로 천하를 제패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에는 관우(Guanyu), 여포(Lü Bu), 주유(Zhou Yu), 제갈량(Zhuge Liang) 등 삼국지를 대표하는 무장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이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영입해 각기 다른 능력을 활용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전투 시스템 역시 다양한 병과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민병대에서 시작해 중기병, 궁병, 중보병 등 여러 병종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각 병과는 서로 다른 특성과 전술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원하는 장수를 배치해 자신만의 군단을 편성하고 전장을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도시 운영 요소도 중요한 콘텐츠다. 제한된 공간과 자원 안에서 농업을 발전시키고 병력을 양성하는 한편, 인재를 등용하고 반란을 진압하는 등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 카드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며 도시를 성장시키는 과정은 혼란한 천하를 질서 있게 다스리는 군주의 역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세력이 충분히 성장하면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설 수 있다. 여러 도시를 정복하며 세력을 넓혀 나갈 수 있으며, 한나라를 부흥시킬지 스스로 황제가 되어 천명을 차지할지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카드 스태킹 퍼즐과 도시 경영,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스택크래프트: 삼국지'가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 어떤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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