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신규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초성장 대축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성장 대축제’는 출석 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24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초성장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14일 출석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6종(성유물·장비·사역마·룬·스텔라·성의)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
또한 게임 출석 보상으로 받은 ‘전투 준비 소환 상자’를 이용해 ‘축복의 성의 1회 소환서’, ‘축복의 사역마 1회 소환서’, ‘특급·최상급·상급 성의·사역마 11회 소환서’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초성장 주간 트레이닝 미션’ 이벤트는 4주간 진행되는 달성형 이벤트로, 미션 수행 시 ‘초성장 스페셜 선물 상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초성장 스페셜 선물 상자 교환권’ 4개를 모아 ‘초성장 스페셜 선물 선택 상자’를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초성장 영웅 성의 선택 소환서’, ‘초성장 영웅 사역마 선택 소환서’, ‘특무대 영웅 스텔라 소환 선택 상자’ 등의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5회로 고정됐던 ‘성의 및 사역마 확정’ 재소환 횟수를 무제한으로 확장했으며, 각인의 정수 획득량 조정, 길드 및 연합 마크 변경, 제작 결과 아이템 검색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한편 넷마블은 공식 포럼을 통해 오는 9월 ‘전사들의 땅’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9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룬가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사냥터, 필드 보스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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