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포스메이게임즈가 자사의 신작 ‘개구리호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령호텔 타이쿤’, ‘고양이호텔’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호텔 경영 시리즈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구리호텔’은 유저가 연못 호텔의 사장이 되어 개구리 매니저들을 고용하고, 다양한 감정을 지닌 말랑한 손님들을 맞이하며 호텔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각 개구리 캐릭터는 저마다의 개성과 역할을 지니고 있으며, 손님들도 각기 다른 감정과 사연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한다.
게임은 자연 속 아늑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BGM을 통해 ‘쉼’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저는 호텔 객실을 꾸미고, 온천·식당·휴식 공간 등을 직접 관리하며, 호텔을 점차 성장시켜 나간다.
포스메이게임즈는 “개구리호텔은 유저가 게임을 통해 힐링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라며 “호텔이라는 공간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개구리호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포스메이게임즈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메이게임즈는 ‘유령호텔 타이쿤’으로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10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어 출시한 ‘고양이호텔’ 역시 국내외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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