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특별 이벤트 ‘멍파치의 마당’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가라르지방’ 포켓몬 ‘멍파치’와 그 진화형 ‘펄스멍’이 최초로 등장한다. 멍파치는 야생에서 만날 수 있으며, ‘멍파치’의 사탕 50개를 모으면 ‘펄스멍’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가디’, ‘블루’, ‘포챠나’, ‘썬더라이’, ‘요테리’, ‘트리미앙’, ‘쫀도기’ 등 다양한 포켓몬이 야생에서 평소보다 많이 만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가디(히스이의 모습), ‘멍파치’를 만날 수 있으며 색이 다른 ‘블루’, ‘포챠나’, ‘트리미앙’을 만날 기회도 증가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포켓몬을 잡으면 별의모래를 평소보다 2배로 획득할 수 있고, 한정 필드리서치 과제를 완료하면 이벤트 테마 포켓몬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갱신되는 시간제한 리서치를 통해 ‘포챠나’, ‘트리미앙’, ‘블루’ 등을 만날 수 있으며, 3,000 XP, 별의모래 1,5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이벤트 한정 유료 시간제한 리서치 티켓을 구매하면 향로 4개, 별의모래 6,000개, ‘블루’, ‘포챠나’, ‘암멍이’, ‘멍파치’ 등과의 만남 등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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