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막을 여는 자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막을 여는 자들’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개방과 함께 한정 임무, 신규 오퍼레이터, 한정 헤드헌팅, 특별 접속 및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또한 ‘막을 여는 자들’ 이벤트는 이벤트 전용 스테이지와 순회 일정표, 광란의 밤 시장으로 구성되며, 순회 일정표에서 한정 임무를 달성하면 6성 오퍼레이터 ‘크라운슬레이어’와 시라쿠사 양복점 테마 가구(일부)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광란의 밤 시장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완료 후 획득한 익명의 초대장을 사용하여 6성 오퍼레이터 ‘크라운슬레이어’ 증표, 시라쿠사 양복점 테마 가구(일부), 헤드헌팅 허가증, 테스트 컬렉션 시리즈 - 식물의 종(퍼퓨머), 5성 오퍼레이터 ‘에라토’ 등 풍성한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불피스폴리아’, ‘크라운슬레이어’, ‘피구리노’, ‘필라에’, ‘콘트레일’ 등 총 6인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특히 6성 오퍼레이터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는 <명일방주>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캐릭터 ‘5성 가드 라플란드’가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버전으로, 이전과는 다른 캐스터 직군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초반 메인 스토리의 적군 보스였던 ‘크라운슬레이어’, 인기 캐릭터 ‘스즈란’의 어머니인 ‘불피스폴리아’ 등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던 인물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는 5월 8일까지 개방되는 ‘소수의 악당들’ 한정 헤드헌팅에서는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불피스폴리아’,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뮤엘시스’, ‘비르투오사’, ‘피구리노’ 의 획득 확률이 상승하고, 누적 300회 진행 시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가 확정 지급된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수의 악당들’에 매일 1회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회 연속 헤드헌팅을 진행할 수 있는 ‘탱고 데카덴차 헤드헌팅 허가증’도 1장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10일 출석 시 ‘수수로’ 전용 컬렉션과 인터랙션 가구 ‘사악한 늑대’, 고급 육성 재료 등의 보상이 주어지며, 매일 2회 합성옥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광란의 축제 복권방’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 오는 5월 6일부터 16일까지 커널 헤드헌팅 허가증, 감사 축제 보급 물자 등을 얻을 수 있는 보급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명일방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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