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캣푸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치 마작 게임인 ‘작혼: 리치 마작’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5월 14일까지 실시되며, 작사 캐릭터와 장식품, 스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는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 마토 사쿠라, 세이버, 토오사카 린, 아처 등 총 4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작 캐릭터들의 의상을 그대로 구현한 컬래버레이션 스킨 ‘운명의 밤’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되며,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 4종의 신규 스킨이 출시된다.
이와 함께 리치 연출: 허영의 축도, 화료 연출: 주력계 악심축제, 약속된 승리의 리치봉, 작탁: 검의 황야, 마작패: 빛을 삼킨 검날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장식품도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와 장식품은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벚꽃 특별 콜라보 & 죽림 특별 콜라보’ 한정 기원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작혼: 리치 마작’은 일본식 ‘리치 마작’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서브컬처 마작 게임으로, 마작을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입문할 수 있으며,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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