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이 3주째 헝그리앱 왕좌를 철벽방어 중이다.
순위 굳히기를 위해, 24일에는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해야 하는 ‘레이드’는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최고 난이도가 예상된다.
최근 공개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기브넨’이 들고 있는 2개의 칼과 다리로 근접 공격을 하거나, 입에서 발사하는 광선으로 지형을 붕괴시키는 스킬의 사용이 확인되기도 했다.
좀비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다크 워 서바이벌'도 마비노기 모바일과 동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로블록스', '로얄매치',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등 전통의 강호들이 Top5에 진입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다크 워 서바이벌'은 2위를 좀처럼 내주지 않고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6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편, 최근 업데이트한 '광산 전쟁'을 기반으로 Top5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광산 전쟁’은 ‘전초전’을 통해 서버 내 각 국가(벨라토·아크레시아·코라)를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 이후 상대방 국가의 ‘채굴기’ 파괴를 목표로 경쟁하는 ‘국가전’으로 서버 내 최고 길드를 가리는 콘텐츠다.
이펀컴퍼니의 블러드 리벤지 MMORPG ‘던전헌터 6 : 각성’이 20위에서 7위로 급상승했다.
‘던전헌터 6 : 각성’은 게임로프트가 2009년 출시한 후 전 세계에서 1억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던전헌터 시리즈 최신작 MMORPG다. 유서 깊은 던전헌터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고, 다양한 콘텐츠와 퀘스트가 함께한다. 현상금 사냥꾼인 세인티스, 워리어, 아처, 어쌔신 중 하나를 선택해 악마에 의해 위험과 혼돈으로 뒤덮인 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쿠키런: 킹덤'은 '찬란하게 빛나는 정화의 불꽃'을 업데이트하며, 7위를 유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 용의 힘을 품은 레전더리 쿠키 '불꽃정령 쿠키'와 침투형 에픽 쿠키 '우무맛 쿠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2월 출시된 '탑 히어로즈'는 1년만에 순위 역주행하며 Top 10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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