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의 신작 정통 레이싱 모바일 게임 ‘레이싱 마스터(Racing Master)’가 오늘 한국에 공식 출시됐다. ‘레이싱 마스터’는 넷이즈게임즈가 레이싱 게임의 세계적 개발 명가 ‘코드마스터즈(CODEMASTERS)’와 협력해 만든 정통 레이싱 장르 게임이다.
23년 10월 홍콩, 마카오, 대만 서버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작년 8월에는 일본 출시 후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차트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바일 게임 기대작이다. 한국에서도 사전 예약 인원이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레이싱 마스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를 비롯해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100종 이상 명차들을 수집하고 개조하여, 전 세계의 유명 도시와 서킷에서 열정적인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사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엔진 사운드가 실제 레이스에 참여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레이싱 마스터’는 한국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유저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출시 후 7일간 로그인 퀘스트를 달성하면 전설급 차량인 ‘페리라 F8 트리뷰토(F8 Tributo)’와 ‘초보 패키지’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스퍼트 축제’의 퀘스트를 누적 완료 시 전설급 차량인 ‘아우디 RS7 Sportback ’20 (RS7 스포트백)’ 등 기타 보상도 증정한다. 출시와 함께 시작되는 시즌1 퀘스트를 완료할 시 게임 내 다양한 재화 보상 및 아이템을 획득해, 선호하는 차량을 튜닝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국 공식 출시와 함께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인기 ‘전설급’ 차량의 뽑기 확률도 증가된다. 시즌 1 기간, ‘익스트림 그룹’의 ‘람보르기니 Aventador SVJ ’19 (아벤타도르 SVJ)’, 퍼포먼스 그룹의 ‘현대 아이오닉 5N ’24’, 스탠다드 그룹의 ‘BMW Z4 sDrive 35is ’13’ 등 ‘전설급’ 차량을 보다 높은 확률로 뽑기 시도할 수 있다.
‘레이싱 마스터’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해, 신규 캐릭터 등록에 나서는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성적에 따라 ‘인기 차량’ 등 확실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서버 오픈 기념 ‘랭킹전’도 즐길 수 있다. 경쟁에 지친 유저들을 위해, 좋아하는 차를 선택,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오픈 월드’ 낭만 여행 기능도 마련됐다.
레이싱 마스터의 가오 웨이 (Gao Wei) 한국 프로젝트 매니저는, “항상 마음에 담아온 한국 유저들의 사랑을 좋은 게임 경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답하고 싶고, 모든 유저가 게임 내에서 레이싱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한국 출시 소감을 전했다.
김 걸 기자(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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