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캐킷(KATKIT)은 크로스플랫폼 댄스배틀 게임‘럽플레이스(LUVPLACE)’가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럽플레이스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섬요지성(閃耀之星)'이라는 타이틀명으로 현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2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섬요지성(閃耀之星)'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대만 한정판 '패션 레드앤화이트 슬리퍼', '삼색 가지 가방'과 최대 '8,000루비'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캐킷의 강보선 공동대표는 "댄스 게임의 기술 노하우와 럽플레이스 운영 경험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댄스 배틀 장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럽오디션 모바일'을 개발한 '캐킷'이 2023년 12월 출시한 '럽플레이스'는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유저 감성에 맞춰 스타일룩을 한껏 살려낸 하이퀄리티 아바타 시스템이 특징이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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