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 신정 격전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 신규 격전 시즌에서 대규모로 추가되거나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체험이 가능하고, 푸짐한 신정 한정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격전 시즌은 책략 업그레이드와 군사 모전의 모전, 시즌 끝까지 지속되는 쾌감의 쾌전, 타지역 서버 원정과 부담 경감의 격전, 연도 시나리오와 연도 혜택의 연도전 크게 4가지 전장으로 나뉜다.
먼저, 초반 육성 속도를 가속화하면서도 다양한 효과로 실전에서 도움되는 군사 스킬이 업데이트됐다. 군사 스킬의 경우 한 번에 전세를 뒤바꿀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기존 장수인 SP제갈량, 유비, 우금이 최적화 되었다. 또한, 신규 병서 및 기존 병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되고, 디버프 해제와 피해 증가 등 효과의 시계 계통 병서와 전법 발동률 증가, 피해 감소 등 효과의 용간 계통 병서 추가로 더욱 전략적이고 다양하게 장수 배치를 할 수 있다.
PK 시즌 공훈 교환 상점을 통해 장수 경험치를 계승하고, 토지 수비군과 토지 유형이 변경되어 막힘없이 개척하면서 편안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개척 시 반복적으로 동맹을 교체할 필요 없는 동맹 초기 인원 조정 기능, 보유 장수를 쉽게 찾는 장수 검색 기능,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를 빠르게 고정하는 캐릭터 숨김 기능 등 게임 피로도 및 편의성 개선이 진행됐다.
새로운 통합 서버 모드로는 원정 격전 계획을 준비 중이다. 자율 신청과 밸런스 대항전이 특징으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개인 책략 전장 콘텐츠인 '삼국연역'도 공개됐다. 2025년 2월 중, 선봉 체험 버전으로 오픈할 예정인 '삼국연역'은 개인 책략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1월 4일에는 신규 연도 시나리오 ‘동관전투’를 업데이트한다. 마등의 아들 SP마초, 조조의 호치 호위병 SP허저, 난세의 여걸 전설 왕이가 연도 시나리오에 합류하며, 마초와 조조를 중심으로 한 6개 세력, 4가지 부족 병종, 커스텀 전법, 동토 모형 등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동관전투’ 업데이트에 맞춰 스트리머 라임양, 개복어가 특별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및 라이브 이벤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내년 1월 10일까지 로그인 시 1,000 금화와 금성탕지 성벽 세트를, 내년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로그인 시 500 금화와 신정 프로필 테두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신정 격전 시즌 이벤트 참여 시 최저 5,000 금화를 얻고, 군영회췌 이벤트에 참여하면 랜덤 5성 장수를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일 서버마다 8,888 금화를 추첨하는 행운 도래 이벤트, 출석 보상이 있는 출석의 결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서버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이벤트 기간 중 매일 PS5, 닌텐도 스위치, [위무병소] 한정 테마 플래시 카드 세트, Lv.10 구리 광산 모형 등 다양한 실물 선물, 푸짐한 금화인 금인장(만성봉록), 은인장(천석봉록) 당첨도 노릴 수 있다.
기간과 서버가 한정된 신규 복귀 이벤트 '횃불의 전승'이 시작되어 복귀 이용자는 과거 세력치와 충전 금액에 따라 복귀 자금을 획득하고, 기간 한정으로 업그레이드된 복귀 체험 장수와 최저 7,000 금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업데이트마다 시즌제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삼국 SLG이다. 언제나 최전선에서 이용자와 함께 나아가면서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몰입감을 주는 시즌제를 선보이면서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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