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스터’의 8번째 극장판 시리즈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4K UHD로 리마스터 되어 2025년 1월 국내에 개봉한다고 2일 밝혔다.
세대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포켓몬스터’의 8번째 극장판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국내에서는 오는 2025년 1월 개봉 예정이며 4K UHD 리마스터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피카츄를 데리고 사라져 버린 뮤를 찾아 지우와 친구들이 파동전설에서 봉인 해제된 루카리오와 함께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로 떠나는 모험을 담아냈다.
회사측은 국내 개봉 확정을 기념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몬스터볼에서 나온 듯한 환상의 포켓몬 ‘뮤’가 역동적인 포즈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은 뮤로부터 시작되었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미지의 모험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파동의 용사가 된 ‘지우’와 봉인 해제된 ‘루카리오’가 등장하고 ‘파동전설이 깨어난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전설적인 존재의 부활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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