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의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로엠짝퉁겜’이 사전예약자 43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엠짝퉁겜’은 ‘로엠’, ‘로엠키우기’ 등 기존 로엠 시리즈를 경험했던 130만 유저들이 기대하던 로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정식 후속작으로, 기존 로엠 시리즈의 개발사인 ‘어비스위즈’와 ‘모비게임즈’가 협업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 로엠 시리즈의 특징인 도트 그래픽 기반의 감성을 살리고, 방치형 RPG의 장점인 자동전투방식을 더해 누구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상 시스템으로 얻은 스킬과 아이템을 결합하여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재미와 운적인 요소 등으로 게임의 몰입도 또한 한층 높였다.
한편, 모비게임즈는 사전예약자 4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사전예약자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추천서, 코인 등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짝퉁겜 소개 영상 업로드’, ‘짝퉁겜 맞춰봐 퀴즈’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 참여 시에도 보상이 지급되며, 정식 출시 후 미션 달성 시, 각종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로엠시리즈의 차기작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로엠짝퉁겜’은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공식 커뮤니티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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