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과 함께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 부스에서는 지스타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현장에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은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영혼키우기 지스타 한정 굿즈를 얻을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5, 갤럭시 버즈2 프로, 8bitdo 컨트롤러 등 풍성한 상품이 포함되어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프레 전문팀 와 협업하여 지스타 기간 동안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 8명의 코스어들이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의 리에, 니알, 하나코, 폴라 4개 캐릭터의 달콤한 매력의 정화 버전과 살벌한 매력의 크리처 버전의 모습을 선보이며, 지스타 현장에서 포토타임과 무대 이벤트를 나흘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지스타 2024 참가 및 와의 협업을 기념하여, 게임 내에서도 이색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릭터 인기 투표]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자유롭게 투표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캐릭터 3종의 신규 의상을 제작하며, [코스프레 투표] 이벤트에서는 의 대표 코스플레이어들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들 중 추첨을 통해 한정 굿즈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스타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혈석과 캐릭터 연성 티켓, 무기 연성 티켓 등 풍성한 보상을 이벤트 기간 동안 지급한다고 밝혔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들이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에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지스타 2024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현장에 방문해주신 유저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스타 2024년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폴포지션게임즈의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은 벡스코 제1전시장 인벤 부스를 통해 참가하게 된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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