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한국어판)의 PlayStation5용 패키지 예약 판매를 2024년 10월 16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오리지널 콘텐츠 및 월페이퍼 공개
'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한국어판)의 오리지널 콘텐츠 "만일 내게 또 하나의 인생이 있다면?" 및 스마트폰(iOS, Android)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월페이퍼를 공개하였다. 모든 내용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블로그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
'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한국어판)는 초능력을 이용해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은 버몬트주 북부에 있는 명문 칼레돈 대학교에서 사진 강사로 일하는 맥스. 친구 사피의 죽음을 목격한 맥스는 어느 날 손에 넣게 된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신비한 능력을 이용해,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간다.
맥스가 이동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세계에서는 분명 살해당했던 사피가 멀쩡히 살아 있었다.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서로 다르지만, 맥스의 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하나로 잇는다면, 각각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했던 일이 실현되면서 사건의 진상에 점점 다가설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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