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7월 31일, 정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가 일과를 지정 및 등록해서 자동으로 일과를 진행하는 '일과 시스템'이 추가됐다. 하루 최대 5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1,000,000엽전이 소모된다. 조선, 일본 지역의 필드와 특수지역, 보스 지역의 일과를 등록할 수 있다.
신규 에피소드 '마쓰에'도 업데이트됐다. 환생 전용 지역인 '마쓰에'는 교토 변방보다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곳이다. 환생을 하지 않는 유저가 사냥을 하는 경우 몬스터 공격 시 적용 대미지 수치는 1로 고정된다.
새로운 미니게임 'OX 퀴즈'는 8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오후 9시에 땅끝마을, 한밭마을, 후쿠오카 죽림촌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총 5개 문제가 출제되며, 15초 내에 O, X를 선택해야 하며, 오답 유저는 한밭마을로 퇴장된다.
그 외에도, 흉신악살 사망 시 유배지 이동, 사망 캐릭터 복수, 몬스터 사망 시 이름 표기, 신수/둔갑술/팔괘석 뽑기 및 합성 연출, 희귀 아이템 분해 팝업 스킵 기능 등이 개선됐다.
'조선협객전M' 정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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