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하오플레이(Haoplay)’ 부스에서는 ‘리버스 1999’, ‘소녀전선2: 망명’,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를 공개했다. 이중에서 ‘리버스 1999’는 지난 10월 26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소녀전선2: 망명’은 2024년 중 한국 출시(중국은 12월 15일) 예정이다.
지스타 출품작 중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지난 10월 27일에 한국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30일에 한국 서비스 확정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종이 인형이 연상되는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을 보여주는 횡스크롤 액션 RPG다.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2024년 내 중국 2차 CBT 가 예정돼 있다.
아쉽게도 ‘하오플레이’는 이번 지스타에서 별도의 시연 공간을 준비하지는 않았다. 대신 다양한 미니게임, 컨셉 사진 촬영 부스, 그밖에 다양한 무대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오플레이(Haoplay)’ 부스는 제2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벡스코(부산)=신수용 기자(ssy@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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